주왕산 절골계곡의 겨울

절기상 으로 대한을 맞이한 어제와 오늘 대체로 포근한 날씨네요.

무엇보다 인생길에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관리 인듯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등산 이라 하긴 그렇구! 겨울 농한기라

이웃마을 식구들과 오전 9시반경 출발 하여 가까운 주왕산 절골계곡 트레킹을 했어요.

여름풍경만 보다가  절골계곡의 겨울을 바라보니 역~쉬 계곡이라 여름만은 못하네요.

그러나 절골계곡 처음온 이웃들은 여름엔 정말 멋있겠 다며 감탄사를 연발 하고 있어요.

우리들의 웃음소리는 "하하 호호" 야~멋찌다.하며 게곡사이에

얼음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와 대화를  나누며 걸으니 겨울 트레킹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네요. 절골계곡 대문다리 까지 소요시간은 3시간 걸린 답니다.

계곡이라 약간은 빙판길

안내 하시는분이 조심히 다녀오라 하시네요.

주왕산 절골계곡에 요~런 징검다리가 몇 군데 있어요.

바위를 쳐 받들고 있는 이~여인은  지구 라도 이~얏! ~`~~~

낙엽 요가 포근하다며~

대문다리라 철 다리라도 있는줄 알았더니

오르는 길이 대문 모양으로 생겨서 대문다리 라네요.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 하며 살아가요!

사랑하는 남편이 엤추억을 그리며~

여친구는 행복이 퐁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