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돌나라 행복마트 콩강정(콩치킨) 식감도 사르르

해와달 처럼 2015. 9. 12. 15:50

 

가을비가  쉬임없이 내리고 찬바람에 옷깃을 저밉니다."

천둥 번개는 우릉릉 꽝꽝." 쳐대는 저녁시간!"

돌나라 청송 우리마을 행복마트에선 사랑의 멜로디가 울려퍼지네요."

마트제 이모가 콩강정을 쏜다네요' 콩치킨 이라고 말하는분들도 있구요.ㅎㅎ 무슨말이네구요."

 

우리마을 행복마트엔 "나눔코너"가  있답니다."

 그래서 이웃형제들을 위해 유기농 야채가 되었던 반찬이 되었던...

이웃에게 나눠주고 싶은 물건들은 그곳에 진열을 하지요."

 

얼마전엔 사과와 복숭아 사랑이 넘쳐났답니당!"

그런데 오늘은 우리 행복마트제 이모님!  거의 콩으로만 반죽을 해서 콩강정을 만들어 놓곤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비 그치면 그릇을 가지고 얼릉! 오라고 방송을 하네요."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돌나라 행복마트' 콩강정"(콩치킨)

식감도 좋아 고소하고 사르르~ 맛나네요."

 

 

 

요~렇게 보실땐 적은량 같지만 콩강정(콩치킨)무척 많답니다.

행복마트에서 멀리 떨어져 사시는 1.2반 식구님들을 위해

2차분을 또 가져다 놓으셨답니다.

 

 

돌나라 청송마을에 어느 언니는

유기농 열무를 심어놓고 필요하신분 가져가시라 하고...

 

 

직접 솔잎을 따서 말려 콩을갈아 말려서 만든 "솔잎콩"

우리마을 카페에 퀴즈 맞추시는분들께 선물도 드리고...

 

 

가져다 드시는 분들은 적은량 같지만

울~마트제 이모님 혼자서 콩강정(콩치킨)을 8시간이나 튀김요리를 했답니다.

넘~감사하고 고마워요."

 

울 ~마을 밴드에 댓글들

★ 일하던 형제들은" 감사해요." 그런데 그림의떡."

★ 콩강정(콩치킨)레시피 공개해 주세용!

★ A급요리사의 손은 역쉬 달라도 마니 달라 ~ 살이 오를것 같군요,"

★ 그 ~많은걸 어찌다 하셨나?

좁은 부엌에서 형제사랑의 힘이 넘쳐나네요.

감동이 되어 무엇으로 보답하리...

♥ 멀리 외출한 이웃은- 어휴! 어찌까이

 기회를 못맞추다니...

이런댓글에 답글을 다신 울!마트제 이모는

일하는 형제것도 오지못한 이웃들것도 다 챙겨놓는다는 배려까지~

모든 마을식구들의 행복바이러스....

 

 

 

 

 

장마비에 냇가가 깨끗이 청소 되듯

늘 우리네 마음에 이기심없는 사랑으로 꽃피우며 살아갑니다."

돌나라 청송마을에서 오늘도 마음과마음 정과정을 나누며 사는

해와달은 정말 최고 행복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