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홍삼과 호박떡 사랑

해와달 처럼 2015. 12. 9. 21:43

 

블로그 벗님들 안녕하세요? 무척이나 포근한 날씨네요.

오늘은 해와달이 알콩달콩 이웃 사랑을 전하려 합니다.

바로! 홍삼과 호박떡 사랑인데요."

불벗님들도 함께 행복을 누리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해와달이 사는 마을엔 70가구 주민들이 유기농사를 지으며 함께 살고 있어요."

그중에 아랫집 동생부부가 호박 농사를 잘 지어서 마을 식구님들을 위해

맛있는 호박떡을 만들어 행복마트에 가져다 놓았네요.

물론 70가정 모두에게 나눠 주었답니다.

 

 

요~것이 뭔줄 아시겠죠,

기가 좀 딸릴때는 홍삼이 좋은것 같아요.

해와달은 두루두루 이웃을 잘 만난네요.

윗집 언니께선 직접 홍삼을 다려서 이웃에 건강이 안좋은 식구들이 있나 살피면서

이렇게 나눠주시는 봉사를 끈임없이 하신답니다.

 

 

"뜨근뜨근"한  사랑의 호박떡"

맛이 끝내줘요."

똑같은 호박떡 일텐데 하시겠지만" 정말로 특별한 "사랑의 호박떡"이랍니다."

호박떡을 나눠준 동생은 방앗간에 호박을 가져가서

본인이 직접 짜르고 호박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만들어 달라고 했다네요."

그러니 그 사랑과 정성 이루 말할수 없죠."

100% 호박으로만 했으니 달콤한 호박 맛이 그대로 살아있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홍삼과 호박떡"

누구나 쉽지 않은일이지만

우리는 오늘도 이웃사랑 실천에 행복을 창조하며 살아갑니다."

사랑과 인정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도 말할수 있겠죠."

 

"인정" 은 내가 상대에게 받은만큼 그 상대에게 오가는 얇팍한 정일지 모르겠지만

"사랑"은 내가 돌려받지 않을 상대를 위해서 아낌없이 나눠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내가 살고있는 돌나라 청송마을 이웃들은 희생과 봉사,참사랑을 이루고자

노력하며 실천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니 해와달도 저의 건강을 생각하고 홍삼을 주신 언니에겐

넘~고맙고 감사하지만, 저 또한 이웃을 돌아보니 몸이 허약한 식구들이 보이네요.'

그래서 3병은 나눠주고 2병은 제가 먹고 있답니다.

이렇게 "나눠주는 행위 가운데 증가"되는 행복은 맛 본자만이 알수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