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알콩달콩 행복의 바이러스를 전달 합니다."
호박죽과 흑임자죽 그리고 귤쥬스에 담긴 사랑 야그 좀 해볼랍니당."
노오란 빛깔에 단호박죽 70세 후반이 되신 어머님 께서
금요일이면 호박죽을 자주 쑤시는데요."
이날도 어김없이 호박죽 한 냄비가 해와달 집에 배달이 왔답니다."
아무래도 누군가 에게 전해줄 일이 있을것 같지요."ㅎ ㅎ
탈모에방을 막아주는 궁중요리 흑임자죽
자~그럼 흑임자죽은 왜 올렸을까요.?
이웃에 달님이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급성맹장 수술을 받으시고
바쁜일정속에 퇴원을 빨리 하셨네요."
그래서 저도 이웃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환자에게 잘 맞는 흑임자죽을 정성을 드려 쑤어 드렸답니다."
배와 귤 혼합쥬스
부지런 하고 마음씨 고운 "예삐댁"
지난번 에는 당근과 사과 혼합즙을 짜서 행복마트에 가져다 놓더니
이번주는 마을 주민들 감기예방 하시라고 "귤쥬스"를 짜서 가져다 놓네요."
무공해 귤과 배를 산지에서 직접사서
올해도 변함없이 "귤쥬스"를 짜는 예삐댁
병신년 새해 가내 만복이 가득하길 바라네요."
귤쥬스 한잔에 모든 피로가 싸~악 날라 가네요."
마시는 분들은 별것 아닌것 같겠지만
새콤달콤한 노~오란 귤과 배처럼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귤쥬스" 맛도 넘 좋아요."
지난번 흑임자죽은 곱게 갈아서 쑤었는데요."
이번에는 입자가 조금 살아있게 절구통에 빻아서 쑨 " 흑임자죽'
씹히는 식감도 괜찮구요."
환자의 식성이 어떠하신지 몰라서 호박죽과 흑임자죽은 달님이 할아버지께
전달해 드렸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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