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보내면서 으실으실 춥더니 가족들을 다 보내고 난후!
감기몸살로 눕게 되었어요." 벌써 열이틀째 감기를 앓고 있네요.
면역력을 높이냐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반갑지 않은 감기가 찾아 올려 하면
깔라만시 원액을 물과꿀을 타서 마셨죠." 그러면 오던 감기증세도 사라져서 몇년째 잘 지나갔는데
이번엔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독감기인지. 이 녀석이 제 몸에 자리를 잡고 말았네요."
감기는 가장 빈도가 높은 호흡기질환인데요.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코와 목구멍 근처인 인두에 주로 염증이 생기죠.
따라서 감기치료의 방향은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 우리몸이 바이러스와
잘 싸울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감기를 오래 앓다보니 "감기 치료제"라며
이웃에 사는 마을식구들이 입맛이 없다고.이것저것 먹을것을 챙겨다 주시네요."
이건 냉동 두리안 이랍니다."
입맛이 거의 떨어지니까. 이웃동생이 감기 치료제로 두리안을 사왔네요."
감기치료제는 면역력 강화와 충분한 휴식이 첫째일것같아요.
컨디션 조절을 제대로 못하고 일상에서 조금 무리했다 싶으면 반갑지 않은 감기가 찾아 오지요.
달콤한 레드향 이네요.'
흑임자를 갈아서 과일탕 헤모글로빈도 해다 주시고...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 먹고 회복하라고
돌나라 청송마을에 유기농 딸기도 선물 받구요."
올해 칠순을 맞이하신 이모님께서는 마을식구들을 위해 홍삼을 직접 달여서 선물을 자주 하시는데요."
이번엔 해와달네도 사랑의 식혜와 홍삼 한박스 배달이 왔네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며 위로의 말씀까지 해주고 가시네요."
감기가 일단 걸리면 앓만큼 앓아야 하지만 "감기치료제"로 물을 충분히 마셔야 되죠."
저는 대추, 생강,진피(무공해 귤껍질 말린것)무우,배,도라지말린것,파뿌리말린것등 넣고 물을끓여서 마시고
공복에는 숯가루도 충분한 물로 먹었지요."
그리곤 비타민 섭취로 유기농 딸기와 깔라만시 쥬스를 타서 자주 마셨어요.'
이웃 언니는 감기에는 얼큰한 콩나물국이 최고라고 한 냄비 끌여다 주시고...
감기 한번 앓고 고생한다고 "감기치료제'
끈임없는 마을식구들의 사랑이 그칠줄 모르네요."
오늘은 하늘의 사랑으로 충만한 이웃식구들 정성에 기침 감기 "뚝' 줄행랑을 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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