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빵속에 담긴 사랑의 향기

 

봄꽃소식들이 끈임없이 우리네 귓가에 즐겁게 들려오고

아직도 새벽공기는 차지만 새들의 합창소리를 들으며 하루의 창을 엽니다."

그래서 오늘은 와플빵속에 담긴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구요."

우리마을에 인정 많고 마음씨 고운 신자언니는 어르신님들을 공경하는 태도나

손 아랫 사람에게도 늘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 마을 식구들을 섬기며 살아 갑니다.

평소에도 생애가 예쁜 언니가 며칠전 정성스럽게

 와플빵을 구워서 어르신님들께 대접을 하시네요."

 와플빵 재료

유기농 통밀과 일반 밀가루를 조금 섞고, 사과,견과류...을 넣고 만드셨다네요."

 겨울내내 경로당에서 윷놀이 하시며 어르신님들이 식사를 함께 하시는데요.

손자손녀들 보러 가시냐구 나들이 하신 할머님 들은

참석을 못 하셧네요.

 

 

올리브유를 사알~짝 바르고 놀놀하게 구워진 와플빵 맛있겠지요."

따님이 사주셨다는 와플빵 기계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예쁜언니의

정성어린 손길~~~~~

어린이 간식용으로도 좋고

간편 도시락겸, 후식으로도 딱~좋네요."

 

 

따스한 이른 봄날 아침!

울~동네 길가에 산수유가 피어나기 시작 합니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늘~작은것 부터 감사함으로 실천에 옮기는

봉사의 손길들은 받는이들이나 보고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활짝 미소지며 피어나는 봄꽃들 처럼~~~~~

행복의 물결이 춤을 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