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축제 봄나들이(청송 한농마을 어르신님들)

화창한 5월의 봄날!

청송 한농마을 70세이상 어르신님들을 40여명을 모시고 5.17일 봄나들이를 했답니다.

오전 장소는 구미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 관람을 했습니다.

그리고 점식후 오후시간엔 장미축제 향기속으로~~~~

뭐니뭐니 해도 오월의 여왕을 뽑으라 하면 역~쉬 장미꽃이죠.

그러나 대구 이곡 분수공원에 장미축제에서 만난 어르신님들 미소는 꽃보다 아름다우셔라~~

거의 70대 후반에서 80세 초반이 많으신데도 마음만은 청춘 이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미꽃속에 사진 콘테스트 촬영을 마치시곤 회춘되시는 치매예방에 퀴즈대회도 했답니다

오늘 청송 한농마을 어르신님들이 봄소풍을 왔어요.
꽃보다 할배♡할매 봄나들이랍니다.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일화에서 신화까지 연출

선진국을 향한 도약의 발걸음을 이끌었던 대통령의 삶과 모습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어르신님들 장미축제 봄나들이 나온 이날! 날씨도 맑고 너무나 화창하다.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근대화를 이룩하고 복지국가의 초석을 다진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그 발자취와 업적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장미꽃속에 어머님들~

 팔이 마음대로 안돼 하시지만~~포즈는 멋찌시죠."

각양각색의 장미꽃 축제 화려한 붉은장미가 대세인듯.

청송 한농마을에 세마을이 있어요.

그래서 큰 마을은 청팀.작은 두 마을을 합쳐서 백팀."

진행자의 말에 귀 기울이셔도 마음만 청춘뿐." 그러나 두팀이 열렬하십니다."

할아버님 포즈 멋쪄부려~~~~

 "우리도 청춘이다" 세월아 물러가라"

오후에 대구 장미공원에서 사진콘테스트가 있었답니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이란 말처럼 오랜세월 인생여정을 부부로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분들로

 활짝핀 장미처럼 인생의 꽃을 피워낸 아름다운 모습들도 사진에 담았구요."

 할머님이 편찮으셔서 홀로 오신 할아버님들과 할머니 사진 콘테스트도 따로 했답니다.

도우미들이 시키는 대로 포즈들도 잘 따라 하시더라구요."

세월의 흔적속에 흰머리 주름 뿐이시지만 이날! 만큼은 모든 분들이 젊음을 되찾으신듯

정말 꽃보다 할배^^ 할매님들의 행복한 하루이셨답니다."

아버님 어머님들이 회춘되시는 그날을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