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등산.여행 스케치

비슬산 참꽃축제 (진달래)설레이는 마음으로~

해와달 처럼 2017. 4. 27. 21:41


2017년 4월24일 돌나라 청송마을에 사는 언니들과 함께 비슬산 참꽃축제 향연속으로 go go~

3년째 연속으로 비슬산 참꽃향기속에 등산을 갑니다.

제대로 참꽃( 진달래꽃) 만개를 보지못해 과연 올해는 어떨런지!

파~아란 하늘 아래 설레는 마음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7인조 저마다 포즈를 하고 비슬산 유가사 입구에서 한컷!

유가사에서 정상을 향해 오르다 보니! 진달래 참꽃이 시든곳이 있어서 올해도 실망일까? 아닐까?



와~우 기가막히죠.

올해는 시기가 딱! 맞았어요."

비슬산 진달래꽃 군림지엔 참꽃이 만발하게 피어 울~일행을 반겨주네요."



우리 조상들은 예로부터 먹을 수 있는 진달래를 참꽃이라 하고, 독성이 있어 먹지 못하는 철쭉을 개꽃이라 불렀다 하는데요.
분홍빛 진한 물결이 파도치듯 피어난 참꽃 군락지, 실망이 아니라 울~일행을 반겨주는

비슬산 참꽃 진달래가 탄성을 자아내는군요."




비슬산 참꽃을 즐기기 위해 인산인해

대견사쪽에서 전기차 타고 내려가려고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있더라구요."





비슬산 천왕봉아 내가왔다."

언니들은 정상까지 올랐는데 지~는유! 아쉽게도 발목이 아파 전기차 타고 하산했답니다."

해와달 동무하느라 큰언니까지 정상을 못 오르게 해서 미안하고 고맙더라구요."



비슬산에 참꽃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자연은 늘~우리에게 감동을 주곤합니다."




상춘객들로 가득한 비슬산 참꽃.진달래 축제

헬리콥터 퍼레이드까지~~~~



비슬산 참꽃 진달래 군락지 비슬산을 찾은 산객들을 화사한 함박미소로 반겨주네요."

어~찌나 곱던지! 진달래꽃 화전 해먹던 생각도 나고 소시적 친구들과 뒷동산 에서

진달래꽃 머리핀 꼿고 놀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2017년 비슬산 참꽃축제 기간은 4.30일(일)까지랍니다.

진달래꽃도 보고 산행을 즐길수있는 비슬산 너무 아름다워요."

파란 하늘아래에 진분홍 물결이 일렁이는 비슬산 참꽃축제

말일까지 진풍경을 볼수있을찌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