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등산.여행 스케치

2017년 벚꽃엔딩(경주벚꽃,영강 체육공원 벚꽃길)

해와달 처럼 2017. 4. 25. 15:01


봄마중을 하는가 하더니 어느덧! 4월도 말경이 다 되어가네요!

카친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컴도 한번씩 말썽을 피우고 손목이 아프다 보니 컴앞에 앉기가 겁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불방 친구님들께 이렇게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실꺼죠."

흐드러지게 피어나던 사월에 벚꽃!

늦었지만 지인들과 함께 하던 경주벚꽃 엔딩,문경에 위치한 영강 체육공원에 벚꽃길을 포스팅 해봅니다."




2017년 4.5일 경주 벚꽃길




지인들과 함께 하던 사월의 봄날!

내가 직접 운전을 하고 처음으로 경주 대릉원과 보문단지 벚꽃길을 거닐다 보니!

운전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구경만 할때처럼 감탄사가 나오질 않는다."긴장한 탓이겠조."

그래도 함께한 언니들이 즐거워하니 이에 더~ 바랄것이 없나이다."



벚꽃 가지 꺾어져유!!!벚꽃에 매달려 사정을 하네요."

향기가 너무 좋다고 꽃송이를 코끝에 대려니 키가 모자란 건지~~~

벚꽃가지가 짧은건지~~~~ㅎ ㅎ






친구 송별회겸! 영강 체육공원 벚꽃길 에서

멀~리 이민갈 친구 부부의 다정한 모습을 한컷!


벚꽃엔딩......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친구들이 2017년도 4.9일 벚꽃엔딩이 아쉽다며 영강 벚꽃길에서 마음껏

비행도 해봅니다."



2017년 벚꽃엔딩...아쉽지만

친구들과 함께 아름답게 마음의 책갈피에 접어두렵니~~~~당."



영강체육공원 벚꽃길에서

 이 소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달콤하고 매혹적인 벚꽃향기에 소녀의 마음도 봄의 향연에 흠뻑~~~~




수많은 봄꽃중에 유난히 사랑을 독차지 하는 벚꽃

흐드러지게 피어나더니 어느덧! 낙화된 연분홍빛 벚꽃잎



 영강 체육공원 벚꽃길에 서있으니

살랑거리며 불어대는 봄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몸을 움추리면서도

 벚꽃엔딩이 아쉬워~~~~~



경북 문경에 위치한 "영강체육공원"근처에 이리도 낭만적인 벚꽃길이 있는줄 첨~알았네요."

만화방창 꽃밭에서 으뜸인 연분홍과 새하얀 벚꽃이 터널을 이루워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자태를 드러내고 있더라구요."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결에 살랑살랑 춤추듯 낙하하며 뿌려지는 꽃비도

한폭의 그림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