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4쌍둥이와 아이들의 놀이터

해와달 처럼 2019. 4. 21. 11:12



불방 친구님들 그간 안녕 하셨나요?

빈방에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고비를 몇번 넘기신 아버님 병환으로 간호하랴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다 보니

블로그도 못하고 인사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바람결에 휘날리는 꽃향기 가득한 벚꽃엔딩 계절!

오늘도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 바라보시며

happy 해피.....




아이들은 언제 바라봐도 귀엽고 예쁘죠."

왼쪽에 4명아이들은 네쌍둥이랍니다."


4쌍둥이 중 초록옷을 입은 우현이 장남오빠구요.'

청아,율비,소월이 여동생을 얼마나 잘 챙기는지 기특하답니다."


권이. 예린.주안.하연.하윤

울~동네 귀요미들 인사드려요." 꾸뻑!




이제 2살된 하연이는 권이 오빠 물고있는 장난감을 달라고 하는건지?....




4쌍둥이들은 엄마 아빠 사랑을 나눠 받아서인지!

형제끼리 우애는 좋은데

누구라도 그집에 방문을 하면 서로 안아달라고 매달린답니다."

이날은 친구랑 함께 4쌍둥이집 방문을 했는데

할머니 가지말라고 울면서 매달리더니

 끝내 4형제가  할머니 ko를 시켰답니다.'




4쌍둥이들은 엄마.아빠 기대이상으로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답니다."



4살짜리 예린이가

다른마을에서 살다 이사온 하윤이와

다정스럽게 손잡고 가는 뒷모습 이랍니다."



예린이와 하윤이가 소꼽장난을 하고 놀더니 지루한지

어른들 어깨돌리기 운동기구에 매달려서 흉내를 내봅니다."



어느덧!

4쌍둥이들은 5살이 됐고

하윤이와 예린이는 4살 요즘은 유아원에 가느라 바쁘답니다."

권이는6살이 되어서  유치원에 다니는데

의젓하게 동생들을 잘 챙기고 놀아요."

해맑은 귀요미들의 웃음소리 들으시며 즐거운 하루 되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