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돌나라 한농복구회 물앵두나무 물앵두 열매가 달렸어요

해와달 처럼 2019. 6. 27. 08:37


돌나라 한농복구회" 물앵두나무", '물앵두 열매"

울~동네 물앵두나무에. 물앵두 열매가 주렁주렁 방울맺혔네요."

5월이면 물앵두 나무에 하얀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열매가 주인을 기다리더라구요."

진즉 사진은 찍어놓았는데 포스팅 때가 좀 늦었지요."


주인도 따로없고  물앵두나무 심어놓은 주인이 있어도  마음대로 따먹으라고 하는

인심좋은 '돌나라 한농복구회" 아름다운 이웃들이 함게 살고있어 더 행복하답니다."



꽃과 열매가 아름다운 "물앵두나무" 돌나라 한농복구회 마을에도 예쁘게 자라고있어요."

5월이 되면 물앵두가 땡글땡글 발그레이 자기의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이뻐지고 있지요."

모든열매나 꽃들을 바라보면  신비롭고 조화롭게 만들어 주신 창조주의 능력에 또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5월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꽃

명숙언니가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에 활짝핀 울타리 장미꽃도 붉은물앵두색감에 한컷!



시내를 나갔다. 돌아오는길 돌나라 한농복구회 마을입구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려서 차를 멈췄습니다."

작은 하윤이,큰 하윤이 엄마랑  할머니도 함께하고,주완이와 주완이 엄마...

가족끼리 이웃끼리 물앵두나무 아래서  깔깔거리며 앵두를 따고있네요."

언제나 의젓한 주완이 엄마뱃속에 아이를 가리키며  자긴 오빠라고 강조를 합니다."

물앵두 먹으며 씨앗을 빼내는 모습도 귀엽네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마을은 도심을 벗어나서 자연과함께 유기농사를 짓는 분들이 살기때문에

마음이 넉넉합니다."

아름다운 전원속에 아이들도 마음놓고 뛰어놀고 키울수 있는 곳이라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행복을 누리며

살수있는 자연학습 교육현장입니다."






울~동네 귀요미 큰 하윤이와 예린이는 딸기체험도 하면서 한컷!



 물앵두나무, 물앵두 열매는 토종 체리같은 맛이랍니다."

내한성이 강하고 키우기도 쉬운 과수나무죠."

빌딩이 숲을 이루는 아파트 단지는 어렵지만  주택가에 사시는 분들은

정원수로 한 그루 심어놓으면 좋을것 같아요."

어린시절 외할머님댁에 심겨져 있던 물앵두나무 추억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