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네둥이들의 즐거운 오후

해와달 처럼 2020. 7. 26. 10:16

화사한 초여름날!

친구랑 산책을 하다가 네둥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고

함께한 일행모두 올스톱

이웃마을 네둥이들과 함께  행복마당이 펼쳐집니다.

 

네둥이 중 삼 자매

올해 나이 6살된 왼쪽1번  큰딸  청아,둘째딸 율비,막내딸 소월

너무 귀엽죠. 

청아는 맏딸이라 동생들을 늘~챙긴답니다. 눈 웃음치는 미소가 넘~귀엽죠.

율비 포즈는 사진 찍을때 마다  짱입니다.

 

우연이도 남자지만 동생 공주들 따라 꽃 반지낌

네둥이집 근처에 고모 할머님 세분이 살고 계셔서

우연이 아빠와 엄마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울~동네 3살 하연이 뻐지들고 한컷!
네둥이들이 집앞에서 모래장난

 

첫째 아들 유연이

오빠 노릇을 톡톡히 한답니다.

네잎크로바 팔지,발찌,목걸이 차고

네둥이 할머니들은 시간만 되면 함께 놀아주냐고 바쁘답니다.

 

이웃동네 네둥이들이 어찌나 예쁘게 자라는지~

커 가면서 모습도 서로 달라지고 각자 개성이 뚜렷하답니다.

비 오는날 오빠들과 등교길에 통학버스를 탈때도

인사성도 바르고 너무 예뻐요.

귀요미들아 건강하게 잘 자라서 이 나라에 기둥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