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한농마을 유기농 여주/ 여주 효능
여주열매 수확시기는 7월~9월 다익지 않은 것을 수확해요
이웃집에서 올해는 여주 농사를 지어서 먹어 보라고 주길래 포스팅을 해봅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여주를 선호하여 건강식으로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특유의 씁쓸한 맛으로 쓴 오이라는 뜻의 비터 멜론으로도 불리는 열매
유기농 여주와 여주 효능을 알아 볼께요
이웃집 성화댁 부부 봄부터 부지런히 여주 밭을 일구고 모종을 심고~
생 열매는 얼음물이나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가둔후 요리를 하게 되면 쓴맛을 줄이고 드실 수 있는데요.
좋은 영양분이 빠져 나가니 여주를 말려서 분말이나 환으로 만들어 드신답니다.
해와달은 파란 여주 열매와 노랗게 숙성된 여주를 깨끗이 씻어서 브로콜리랑 초장에 무쳐 먹어보니
쓴맛도 적고 식감이 괜찮네요
긴 타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한 도깨비 방망이 같은 여주
여주 열매는 요리를 해서 드시지만 진한 녹색일 때 가장 약효가 좋답니다.
다 익으면 노랗게 변하는데 익은후 벌어지니
석류같은 붉은색 씨앗이 들어있는데 쪼~옥 빨으면 달콤하니 맛있어요.
여주 효능
천연 인슐린,식물 인슐린 이라 불리며 당뇨와 혈압에 좋답니다.
여주의 강한 쓴맛은 소화 촉진을 돕습니다.
항염증ㅡ 잎을 짜서 낸 즙을
벌레 물리고 쏘인데,화상,작은 상처,피부 알레르기등 바르면 가려움증 완화 시켜주며
상처가 남지 않는 답니다.
말린 여주100g당 12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답니다.
오이의 20배,레몬의 5배나 많은량이 들어있다네요
울퉁불퉁 도깨비 방망이 같이 생긴 여주
돌나라 한농마을 유기농 여주
좋은 것은 입에 쓰다는 '양약고구 (良藥苦口)'
유기농 여주분말,여주즙,여주환 다양한 제품 먹는 방법을 알아 보시고
기호에 맞게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겠죠.
결실의 계절 9월
한알의 밀알이 자기는 희생되어 사라지고 많은 열매를 맺어주듯
작은 꽃잎이 모여서 아름다운 꽃길을 깔아주고
작은 기쁨이 뭉치면 그게 바로 행복이랍니다.
불방가족님들 환절기에 건강유의 하세요!
여러가지 건강제품이나 유기농 여주즙 구입하실 분들은
한농몰 사이트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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