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농촌에서 뜬다./돌나라 한농 이모저모

mbc pd수첩과 jtbc뉴스룸 방영에 대한 돌나라 입장문

해와달 처럼 2022. 9. 23. 10:12

mbc pd수첩과 jtbc뉴스룸 방영에 대한 돌나라 입장문

 

방송은 진실한 내용만 보도 하는 줄 알았는데 내가 여러번 당해보니 왜곡보도 거짓 투성이네요.

얼마전에 방영된  mbc pd수첩도 방송이 나올때

 

내가 살고있는 청송지부가 나오는데 마을분들 모두 깜짝 놀랐어요.

어~머나 저건 뭐지!

mbc에서 취재하러 온 적이 없는데... 

인터뷰 하고 걸어가는 언니도 자신의 뒷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랬지요.

 

행복마트 쪽에 사시는 윗집언니 오전 농사일 마치고 집으로 식사하러 오다 만난 여인

주변에 아무도 없고 언니와 단둘 뿐이었는데

알고보니!  몰래 카메라 차고 위장을 해서 인터뷰...

 

그 여자분이 말하기를 본인은 경기도 하남시에 사는데

이곳이 좋은곳 같다면서 청송에 땅을 사고 싶고 집을 구하고 싶다는 등  이런 이야기 몇 마디 주고 받고는

갔는데  mbc pd수첩은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보도를 급하게 내보내기 위해 정식 절차도 없이

거짓말로 짜깁기 방송 내보내기 15일 전에 몰래 숨어서 청송을 방문하여 촬영한거 였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방송에 기가 딱 막히네요.

 

mbc pd수첩과 jtbc뉴스룸

두 방송사의 악의적인 보도에 대한

돌나라 한농복구회 입장문 입니다.

 

태양은 농촌에서 뜬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HUNT 사진작가 현지인)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에 대해 왜곡 보도한

mbc pd수첩, jtbc뉴스룸 언론 방송에 대한 돌나라 입장문

 

돌나라 한농복구회와 회원들은 수년간에 걸친 언론들의 악의적인 보도를 겪어왔고

그때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마음으로 당당했고, 그러기에 묵묵히 이겨 왔습니다. 

 

이번에도 JTBC와 MBC는 상상적인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선정적이고 공포스런 분위기를 조장하려고

악의적 제보자들과 미리 정한 프레임 위에 앞뒤 자르고, 짜깁기해 편집한 뉴스 기사와 방송을 만들어

본 단체와 회원들의 취지와 목적과 너무나 다른 내용으로 방영하였습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지만, 악의적 내용과 방법에 일일이 대응하는 대신 그동안처럼 성실하게 달려온

최선의 노력과 결과로 그 열매와 진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언론사의 이러한 행태는 결국 하나도 빠짐없이 밝혀질 것입니다. 

“양심 있고 정직한 언론”이 되어 주길 다시 한번 강력히 요구합니다. 

그리고 돌나라 한농을 위해 항상 힘과 용기를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들과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들의 건승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사단법인 돌나라 한농복구회 임직원 일동

 

 

mbc pd수첩과 jtbc 뉴스룸 방영에 대한 돌나라 입장문

두 방송국의 보도를 보았습니다. 돌나라 사람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한류가 세계적인 문화를 선도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자랑스런 선두 주자인 대한민국에 어찌 이렇게

왜곡된 거짓 방송이 있을 수 있습니까?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돌나라 사람들도 자탄할 것입니다. 

JTBC 방송사는 끝까지 브라질 현장에 한 번도 와보지도 않았고 자기들이 판단하고 싶은 대로 해석해서

악의적으로 방영했습니다. 

 

MBC는 30년 전에도 저희 돌나라에 대해서 취재했다가 자체 심의결과 방영하지 않아서 그래도 양심적인 방송국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언제든지 어디든지 마음대로 취재한 다음에 공정하게 방영하라고 하였는데,

멀리 한국에서 와서 겨우 2시간 찍고는 무엇이 그리 급한지 서둘러 돌아가서

이런 식으로 왜곡 방영하는 것은 무슨 목적입니까?

 

정녕 시청률 때문이 아니라 저희 돌나라 어린 자녀들의 건전한 성장과 미래에 대한 염려 때문입니까?

그렇다면 더 차분하게 사실을 확인하고 방영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두 방송국의 보도 내용대로 라면 돌나라는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단체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희 돌나라는 언제든지 열려 있고 방문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만도 10군데 있고 브라질만도 5군데 대형 농장이 있습니다

.며칠 동안이라도 좋으니 어느 곳이나 언제든지 방문하여 마음대로 취재해서 사실대로 보도하십시오.

돌나라는 열려 있고 환영합니다.

 

5명 어린이 예물: 돌나라 역사 40여 년 동안에 이렇게 가슴 치는 사고는 처음입니다. 마을 정화조 개축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당사자 가족은 물론 돌나라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가슴 치는 사고였습니다.

아무리 후회하고 무릎 꿇고 사죄해도 소용없는 잘못입니다.

“예물”이란 표현은 이번에 어린아이들 사고사를 애도하는 장례추모행사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안타깝게 일찍 하나님 품에 안긴 자녀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그 부모님들이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1:21)라는 믿음으로 자녀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는 <유가족님들의 승리 간증>을 하나님께 올리는 “예물”이라고 표현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마치 인신공양을 연상하게 만드는 방송은 도대체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런 방송은 위로는커녕 유족들의 가슴에 자녀들의 죽음을 더욱 처참하게 짓밟는 미친 짓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지 않으셨습니까? 당신들도 자녀가 있지 않습니까? 시청률 장사를 위한 왜곡보도는 중단하십시오. 

당신들이야말로 산 사람까지 죽이는 살인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꼭 정정보도 하십시오.

 

창기십자가 신부: 성경에 나오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대한 돌나라 신앙적인 표현이 창기십자가입니다. 신앙적인 내용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돌나라 모든 어린아이들을 “가스라이팅” 수법으로 세뇌시켜서 성적으로 유린한다는 식으로 방영하였습니다. 이 문제는 지난 10여 년간 법적으로 수십여 차례 충분히 수사하고 재판하며 검증받았고 진실도 확인되었습니다. 돌나라는 연단을 받았습니다. 돌나라는 양심대로 살아보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이 모인 개혁세력입니다.

 

石仙 선생님(현 80세)은 돌나라의 신앙적 지주이십니다. 만약에 돌나라에 정상적인 대한민국 어른들이 걱정할 일이 있다면 우리 스스로 개혁했을 것입니다. 개혁의 대상은 남이 아니라 내가 먼저라는 것도 배웠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돌나라는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자세히 보시고 사실보도하십시오. 

 

심판 살육에 대한 표현들: 성경에는 하늘과 땅을 망친 귀신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에 대한 표현이 많이 있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 것이 신앙의 기초입니다.

누구나 양심대로 살고 싶으나 반대 길로 이끄는 자는 악의 영인 사단입니다.

 

인류를 분열시키고 서로 믿지 못하게 만들고 결국 불행하게 만드는 귀신과 어둠의 정신에 대한 불심판을 진정으로 소원하는 돌나라의 기도 내용이요 찬양입니다. 

전후 내용을 삭제하고 한 면만 왜곡 편집하면 이렇게 분노를 유발하는 악마방송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와서 보시고 차분하고 용기 있게 양심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거듭 어린이 사고사에 대해서는 무한 사죄 올립니다.

또한 사실을 왜곡보도해서 돌나라를 더럽히고 대한민국 민심을 혼동시킨 두 방송국은 꼭 사과하십시오!

이 와중에도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는 진실한 생애로 보답하겠습니다.

 

https://youtu.be/h2eniE2-2Ds

 

 

https://youtu.be/BEjWXdqE2A4

 

mbc pd수첩과 jtbc뉴스룸 방영에 대한 돌나라 입장문을 끝까지 읽어주신

불방 친구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