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밀 수확

 

돌나라 한농복구회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밀 수확

인류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선두주자 돌나라 한농복구회
브라질의 날씨가 건기에 들어갔는데 라란자우 농장에서 성공적으로 유기농 밀 수확을 했네요.
현지 농장주 친구가  8월12일에 보내온 톡 사진을 올려봅니다.

크고 통통한 밀이 보리밀이라고 할정도~

2023년 올해 4월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30헥타르의 농지에 밀을 파종했답니다.

파종한 다음날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려서 밀싹이 잘 올라왔다네요.

브라질의 건기에 들어갔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는 시기인데도 일주일에 한번씩 비가 충분히 내려서

밀 농사에는 지장이 없었답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력으로 제초를 합니다

배동 후에는 잡초가 있어도 제초할 수가 없었는데, 하늘이 도와서 잡초가 더 자라지 않아 수확하는데 문제가 없었다네요.

 

라란자우 농장에 유기농 밀이 쏟아져요

하늘이 돕고 땅이 도와 날씨의 기적속에 드~뎌! 유기농 밀 수확을 했답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밭벼

브라질 라란자우 유기농 밀 밭

돌나라 한농복구회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밀이 얼마나 통통하게 잘 되었는지  맛도 달면서 고소하다네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밀 수확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인근의 여러 농장에도 밀 농사를 지었는데,

돌나라 한농복구회 우리가 농사지은 밀 보다 한 뺌 이상이나 작았지만 우리 유기농 밀은

알알이 충실한 열매 묵직하고 통통했답니다.

 

기존 밭에 밀 말고 개간지의 밀만 추수한 량이 대강 25톤 정도 된다네요

일단 수확한 양 중에 8~10톤 정도는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으로 보낸다네요

 

오늘날 살충제는 생태계의 오염 뿐만 아니라  식량 안보를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충제 농약,비료,제초제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GMO 위협 속에 외길 걸어온  돌나라 한농복구회,
하늘아래 인류는 한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살수있는  안전한 먹거리에 주력합니다.

하늘의 축복속에 풍성한 열매를 수확하게 되어 감사를 드리며 

애쓰고 노력하신 해외농업에 성공의 길을 가는 농부님들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