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농촌에서 뜬다./돌나라 한농 이모저모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농장 제초작업 현장/점심식사 들밥

해와달 처럼 2024. 1. 18. 11:37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농업은 인류의 생명입니다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농장에선 오늘도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부지런히 일을 하시는 농부님들의
하루 일과를 올려드립니다

가뭄속에 복비를 맞고 ...

120년 만에 브라질이 가뭄
극심한 가뭄 속에 하늘이 내려주신 복비를 맞고 작물들이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에
금번 작기에 파종한 작물 및 면적은
콩 127ha ,메벼 60ha
찰벼 40ha , 훼이종 36ha
흰깨 109ha , 검정깨 50ha
땅콩50ha,
만주오까27ha입니다.
이는 15필지 총 499ha 이며
총력으로 제초 관리를 해야 합니다.

들밥은 넘~맛나죠.
그~옛날 할머니가 날라다 두시던 모내기 들밥이 생각나네요. ㅎㅎ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농장
계명성 마을 강가에서
불을 지펴서 점심을 들밥으로 준비했답니다.

콩국수와 떡 별식들을 준비해주신
어머니회원분들
잠시 휴식시간 강가에 발을 담그고 엄지척 따봉!

계명성 강가에서~

씨앗을 파종할때가 있고 추수 할때가 있듯이 제초작업도 시기를 놓치면 버섯처럼 솟아오르는 잡풀  감당하기가 어렵죠.
며칠전 제초작업 총력 후
들밥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모두다  너무 행복하신 모습이십니다.


밭고랑에서 기도하시는 농제님

가뭄 해소, 그래도 적절한 복비와 더불어
제초성공과 홍수가 되지않게 기도를 드리시네요
하늘 친아버지의 농법은 기도농법, 연합농법, 행복농법
지구 반대편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시는 농부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홧팅!

https://youtu.be/OeZaaKQ5vqU?si=D7z3gDtd8BM2A5B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