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돌나라 청송마을 봄맞이 눈 내리는 겨울풍경

해와달 처럼 2025. 3. 3. 21:33

돌나라 청송마을 봄맞이  눈 내리는 겨울풍경

3월 3일 봄이오는 길목에서
오늘은 이곳저곳 지역마다 많은 눈이 내렸다.
돌나라 청송마을
새벽에 비가온 뒤 함박눈이 내려서
집앞 눈 쓸기도  너무 힘들었다
마을 앞 제설작업은 포크레인 으로...


돌나라 청송마을 포크레인 제설작업

올해는 다른 해 보다 눈이 많이 내렸어요. 그 바램에 건축제님 손길이
더 바쁘시네요 .
오늘도 우리마을 구석구석  눈 치우시고
다른 마을식구들을 배려하시는  
가족의 마음으로. 길가 눈을 치워주십니다.

돌나라 청송마을 운동장 오늘의 겨울풍경

허리아픈 이웃집 계단
눈 을 치워 주시는
돌나라 청송마을 이제님(리장)의
봉사손길  넘~고맙고 감사합니다

위에 사진들은
돌나라 청송마을 가족님들
카톡방에 올려진 메세지~

눈내리는 겨울 풍경
초가집도 운치있고 ...

돌나라 청송마을 귀요미들

함박눈이 내릴때는  눈 치우는 제설 작업은 너무 힘들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마냥 좋아
추억 만들기를 합니다.

겨울풍경 눈 사람 완성

초딩 3  예린이
미남 눈 사람도 잘 만들었어요

눈보라가 속에서~

겨울풍경  돌나라 청송마을 운동장에서 예린 엄마의 폰카 솜씨 짱 짱 짱이야 👍

윗 마을  식사 초대를 받아서 올라가는데  눈덮인 도로
포크레인 이  제설작업을 하면서
앞서 가니 뒷 따라 가는 차량들은
안전하게 천천히 서행을 하며 갑니다.
해와 달 이때다~~~하며
하차해서  짧은 폰카 영상 한컷!

오늘도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도와주는  이웃님들이 있어 감사하고
나와 다른점을 가진  이기심,욕심없이 남을위해 서로 돕고 봉사하는
돌나라 청송마을 가족님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하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봉사하신  귀한 손길들 넘~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