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농촌에서 뜬다./대한민국지키기

돌나라 한농 복구회는 애국 단체이다

해와달 처럼 2013. 1. 28. 09:23

돌나라 한농 복구회는 애국단체이다.

 

유기농의 메카  한농

참깨와 콩 그리고 옥수수

2009년 대한민국 살리기 프로젝트 브라질 해외농업까지 진출!

 돌나라 석선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20 여년의 세월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안되면 갈아엎으면서

무비료.무농약.무제초 삼무농법으로 유기농사를 지어왔습니다     

   끈질긴 인내끝에   브라질에서도 드디어 성공1  

봄부터 가을까지 농부의 손길은 쉬지않았지만 

오늘의 풍성한 열매들을 바라보며 만족한 쉼에들어가고

이열매들이  모든이들의 식탁의 오른다 생각하니

넘~행복하고  브라질에서 선두주자로 열심을 다하는

돌나라 한농인들 에게 무한감사와 성원을 드립니다 

 

 

 

 

 

 

 

 


                                                       

 

 

 

HOME > 사회 > 사회일반

(사)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애국 단체'이다!
이미 “브라질 참깨”라는 명 농산품 하나를 만들어냈다!

 

 

최근 현대사회의 가장 큰 특장(特長)은 글로벌화 됐다는 것이다. 이런, 지구마을 시대에서의 애국(愛國)이란 과연 무엇일까? 각자나 수많은 민간단체들이 국가의 국격을 높여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 가운데 (사)돌나라 한농복구회의 해외영농 사업이 애국을 하고 있다는 취지에서 이 사업을 들여다봤다. 이 단체는 종교 공동체, 즉 유기농생태공동체인 한농마을을 운영하는 단체이다.
▲ 돌나라 상주 본부 ©브레이크뉴스
▲ 돌나라 한농마을 사람들. ©브레이크뉴스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대한민국 지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의 실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농업 사업에 진출했다. 브라질 해외 농업이 첫 출발이었다. 첫 열매는 지난해 거둬졌다. 그곳에서 재배된 유기농 농산물이 처음으로 국내로 들어와 우리나라 국민들이 시식하게 됐기 때문이다.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브라질에 진출, 해외영농 사업은 시작단계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단체에 따르면 “2012년 브라질 해외농업은 대규모 유기농산물 시범포의 성공과 함께 한국으로 수입까지 완료했다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따라서 대한민국 지키기의 두 가지 프로젝트, 식량안보와 식품안보가 꿈이 아닌 현실임을 벌써부터 입증하고 있다. 이제 2013년 해외농업의 중심 브라질 바이헤라스 농장의 가을에는 더 큰 놀라운 성공의 이야기들이 들려오게 될 것”이라고 한다.

▲브라질 농장. ©브레이크뉴스
▲브라질 농장의 참깨밭. ©브레이크뉴스
물론 브라질 진출의 연륜이 짧아 큰 성과를 기록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브라질의 총 농토는 약 6200만ha. 이 가운데 돌나라 한농복구회가 차지하고 있는 농장은 “1농장(바이아주)이 약 300ha, 2농장이 11.000ha로 농장전체를 합하면 약 12.000ha” 정도이다.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브라질 농장은 “지난해 총 250톤, 50㎏ 자루 5,000개를 작업하여 출하”하는 실적을 남겼다.

▲ 브라질 농장의 농기계 ©브레이크뉴스
▲브라질 농장 옥수수 밭. ©브레이크뉴스
이 단체는 “브라질 농장에는 유기농 참깨가 가득하다. 기후와 토양에 맞는 작물을 연구, 고민하던 중 선택된 농작물 중 하나인 참깨는 이제 한국으로 수입 될 명품 유기농산물 중에 하나가 됐다”고 소개한다. 끊임없는 연구-노력 끝에 불가능하다고 말해왔던 대규모 유기농 콩, 옥수수, 참깨의 생산에 성공했다.

브라질 해외영농 진출사업의 안착에 대해 한농닷컴(http://www.hannong.com)은 “최근 돌나라 한농복구회에서는 '대한민국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을 걸고,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이 일어나는 현 시대에 우리나라는 농사 토지 부족과 기후 등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농사에 가장 최적합한 토지와 환경이라고 볼 수 있는 곳, '브라질'을 택하여 해외농업을 추진, 진행하고 있다”면서 “돌나라 한농복구회에서는 브라질뿐만 아니라 이미 십수년 전부터 미국, 일본, 필리핀, 키르키즈스탄, 케냐 등 세계 각지에서 해외농업을 실천하여 오랜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안되면 갈아엎어서라도 유기농을 고수하는 흙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농사단체”라고 보도하고 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한농마을이라는 유기농생태공동체를 고집하고 있다. 왜일까?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유기농업을 토대로 하여 경북 울진, 청송, 강원도 평창 등 전국 10여 곳에 형성된 ‘한농마을’ 유기농생태공동체는 환경친화적인 유기농업 뿐 아니라 ‘병든 땅을 회복하고, 병든 몸을 회복하고, 병든 맘을 회복’하는 ‘지구환경회복운동’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기 위해 유기농생태공동체의 삶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생태마을(Eco-village)이란 인간의 주거, 생산 및 생활의 양식이 생태적으로 환경친화적이며 경제적 및 문화적으로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 21세기 인류의 신 주거 문화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생태마을은 외부 투입자재 및 에너지의 최소화, 유기농산물 생산과 소비, 자원의 재생 및 활용, 그리고 환경부하의 최소화 등을 그 목표로 출발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브라질 농장에서 생산된 농작물. ©브레이크뉴스

또한 “한농마을은 가족주의를 지향한다. 작은 가족단위가 모여서 이루어진 공동체는 이웃사촌이란 말이 있듯이 큰 가족의 개념이며 모두가 남이 아닌 형님 아우로 대가족을 이룬다. 실제 호칭도 형님 아우 이모 삼촌이라 부른다”고 덧붙인다.

이러한 유기농생태공동체나 해외영농 등의 원대한 아이디어와 실천의지는 이 단체의 창립자인 석선선생에게서 왔다고 한다.

이 단체는 이미 “브라질 참깨”라는 명 농산품 하나를 만들어냈다. 또한 이들은 인류가 걸어가 보지 않은 “세계 공동체를 향한 지역공동체 모델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사)돌나라 한농복구회의 해외영농진출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강건하게 애국운동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 단체의 큰 성공을 기대한다.
moonilsuk@korea.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똑똑WWW.doalnara.com


기사제보도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3/01/25 [11:1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