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채식요리, 채식식단

직접만든 순두부 와 부추전

해와달 처럼 2014. 8. 28. 09:06


요즘날씨는 윤달이 9월에 끼어서인지 알수 없지만 늦 장마로 일기가 불안하죠.

소낙비에 가랑비 종잡을수가 없네요.

그래서 오늘도 흐린날씨에 텃밭에 부추를 뜯어다 부침이 한쪽이 제 맛을 낼것같아

부추전과 직접 순두부를 만들어 보았어요

점심 메뉴로 그만이라 가족들이 맛있게 드시네요




직접키운 유기농 부추와 양파...맛있는 부추전




유기농 대두 노랑콩을 한그릇 불려서...




      불린 콩을 믹서기에 갈고 있어요.



    주머니에 넣고  손으로 직접 짰어요



  콩물을 끓이다가 불을 끈후 간수를 3수저 정도 고루 뿌려 주었더니

맛있는 순두부가 되었네요




직접만든 따~끈한 순두부 한그릇 구수하고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