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돌나라 청송마을 신년잔치

해와달 처럼 2015. 1. 19. 17:43


연말연시가 되면 여러 모임 마다 회식이 자주 있지요.

돌나라 청송마을도 을미년 청양띠해 1월5일날 신년맞이 한가족 잔치를 했답니다.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그동안 한 마을에 살아도 저마다 일이 바쁘다 보니 자주 못 만났는데

이~날은 이웃가족들이  다함께 모여 하루종일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았 답니다.

아침부터 부엌 에선 요리 하느라 바쁘게 움직 이면서도 맛있게 드실 식구들을 생각하니 즐겁게 요리를 했지요.

또한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천에 드릴 상품도 푸짐하게 준비를 했구요.

날마다 맞이하는 새로운 오늘 이란 하루! 이웃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는

삶의 향기가 가득한 하루 였답니다.




  마을 행복위원회 (마을식구들의 애경사를 챙겨주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부서)에서

 마련한  푸짐한 상품



 위 상품들은  이웃에게 서로 나눠주는 물물교환 선물코너 까지~

물론 이 선물도 번호에 행운이 담겨 있지요.


 저~마다 이웃형제들 에게 행복을 나눠 주고 싶어

  춤과 노래로...

식구들을 위한 맛난 요리  넘~행복 해요!



 돌나라 청송마을 신년잔치에 맛난요리 랍니다.

식혜... 사진들은 미처 못 찍었네요



점식후엔 각 반별 윷놀이 대행까지~

얼마나 "하하 호호"  치열 했답니다.



돌나라 청송마을 신년잔치에 어느 아름다운 이웃이 요~위에 선물을 내놓았지요.

과연 요리쿠커의 당첨 주인공은 누구 일까? 했더니

역~쉬 새댁에게 필요한 선물 이었나봐요?

결혼한지 3개월된 알콩달콩 신혼집 새댁 에게  행운이 돌아 갔네요.

오늘 이 새댁은  신랑것 까지 행운의 당첨이 세번째

새해부터 대복이 터졌 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