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농촌에서 뜬다./ 나의 텃밭 유기농사

유기농 고추심기

해와달 처럼 2015. 5. 3. 18:54

 

  _  유기농 고추심기 _

온실속에 자라던 유기농 고추 노지에 옮겨 심어요.

 봄철이 되면서 농부들의 마음은  한해 농사로 일손이 바쁘게 움직 인 답니다.

어느덧 산천에 곱게 물든 진달래도 서서히 꽃잎이 시들어 가고

진초록의 잎들이 새롭게 물들여 산천을 수놓고 있네요.

싱그러운 오월의 첫주 창밖에는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답니다.

각자 텃밭 유기농사에 공동 유기농사에 시간 가는줄 모르다가 오늘은 농부님 들도 쉼에 들어 가시네요.

 

 

하우스 속에서 정성어린 농부의 손길에 잘 자랐지요.

유기농 고추 심기 이젠 노지로 시집 간다우~

 

이~밭에도 저~밭에도 멀칭에 양배추도 심고...

 

 

돌나라 청송마을에 유기농 모종 하우스 랍니다

유기농 고추,가지,오이,토마토 모종들이 잘자라고 있어요.

 

 

 태성이네 미나리 도 잘 자라지요

 

 

 

 

모종을 키우신 삼촌께서 작물들을 소개 하시네요.

 

 

고추야! 병충해 입지말고 튼실하게 잘 자라다오!

 

 

품종은 금수강산  유기농 고추모종이  90일 동안 하우스 에서 자라다가

드~뎌! 노지를  향해 출발 했습니다.

비바람과 뜨거운 태양 .어떠한 환난속 에서도 잘자라 주길 바라며

텃밭에 150개 심고 하우스에 50개 심었네요.

 

http://doaln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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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블로그나 마찬가지 겠지만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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