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농촌에서 뜬다./돌나라 한농 이모저모

한농복구회 유기농 사과적과 하는날!

해와달 처럼 2015. 5. 28. 13:52

 

한농복구회 유기농 사과적과!

 

 

잎이  파릇파릇  돋아나는가  하더니 어느새 

우리마을 유기농 사과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렸네요.

그래서 해와달도 오후시간엔 사과적과 하는일을 도왔지요

사과적과란? 어릴때 많이 열린 열매들을 속아 내는것 아시죠.

 

경북 청송에는 사과가 특수작물 이라  사과농사를 짓는 농가가 많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농가마다 사과적과 하는일이 한창 이지요.

그러나 그 중 에서도 농약,비료,제초제,"한방울"치지않는

한농복구회 유기농 사과는 금사과 바로 요~열매들 이립니다.

 

 

 

한농복구회 유기농 사과열매 많이도 열렸지요.

올해는 유난히 더 많이 열렸답니다. 그래서

요~렇게  다닥다닥 붙은것은  한개만 남겨놓고 다 제거해야 되고요.

한 가지에는 두서너개만  남겨두고 모두 잘라내야 한답니다

 

 

 잠시 오후 휴식을 마치고~

 

 

 

한농복구회 청송마을에 유기농 과수일을 맡고있는 신세대 농제님!

농촌에 앞날이 밝고 든든합니다.

젊은 30대에 한가지 일념으로  어떻게 하

 더 맛있고 건강한 사과열매를 맺히게할까? 연구하고 배우며

전념을 다하시는 이현제 신세대 농제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유기농 사과적과를 하면서 잎이 병이들고 오그라든것과

 벌레가 있는것은  다~제거해서 따로 자루에 담아 버린답니다.

확실한 "유기농이죠."

 

 

한농복구회 "유기농 사과" 오직한길 건강하고 착한먹거리 생산을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과수부 식구님들 화이팅!

 "하하 호호" 웃음소리에

가위질도 절로되니 사과적과 하는일도 재미가 "솔솔" 나네요.

올해도 유기농 사과농사 대풍을 거두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