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채식요리, 채식식단

한농마을 에서 자란 봄나물 종류/봄나물 무침

해와달 처럼 2018. 5. 25. 08:04


한농마을 에서 자란 봄나물 종류/봄나물 무침

포스팅 거리가 밀리다 보니 이제야 올려봅니다."

활력있는 몸을 위한 봄나물, 제철음식이 보약중에 보약이죠."

자! 그럼 산과들에서 직접 채취한 3월~5월의 봄나물 종류와 봄나물 무침으로 식탁을 차려봅니다."





산 고춧잎나물

죽염,참기름,깨소금,다진마늘 요렇게만 넣어도 산 고춧잎 나물무침

너무 맛나요."


한농마을 청송산골에서 자라난 4월에 봄나물


산 고춧잎 나무

순이 나올 무렵부터 꽃이 필때까지 고추나무 순과 어린잎은 부드럽고 연해서 살짝 테쳐서

나물로 해드시면 좋아요

3월에서 5월 산과들엔 건강한 먹거리가 지천에 널려있답니다

때를 놓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여야 된답니다


한농마을 청송산골에서 자란 봄나물 종류 ,돌나물


울~집 텃밭에 생명력이 강한 돌나물.(돗나물)

돌나물: 비타민c와 인산이 많고,약간의 신맛으로 식욕증진에도 좋습니다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열을 내리고 종기를 없애고 해독시키는 효능을 가진 약재로 수부노라고도 불리웁니다,


잘 씻어 샐러드 채소로 사용하기도 하고, 새콤함 초고추장을 얹은 초무침, 돌나물김치/물김치, 비빔밥 고명,

돌나물잡채, 돌나물 비빔국수, 피자의 토핑 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로 활용하고 있다.

효능
약재로도 쓰이는 돌나물은 해열작용, 소염작용이 있어 인후염 완화, 간 보호, 황달 및 급성·만성 간염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돌나물에 들어 있는 칼슘 함량은 우유의 2배이며, 수분 함량도 수박보다 많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고지혈증, 부탄력감소, 골다공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4월의 봄나물 종류 울~집 앞마당에 오가피 나무



오가피_오가피는 건강식품으로 사랑받는 기운을
북돋아 주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간기능에도 좋다네요

건강식으로 오가피장아찌를 담아 먹기도 하는데
오가피순을 데쳐 무침해도
쌉싸름하고 고소한 맛나는 담백한 오가피 나물무침이 된답니다.

저는 오가피순이 연할때 쌈야채로 먹는답니다."




한농마을 이웃동생들과 청송산골에서 4월의 봄나물 두릅따기




두릅 : 쌉싸래한 맛과 은은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 두릅에는

 단백질과 칼슘,비타민A와c섬유소등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두릅은 피로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한농마을에서 4월~5월에 봄나물 종류~ 자연산 머위밭

지금도 잘자라고 있어서 머위대 나물이 기다려 지네요."



봄나물 무침


 봄나물 종류 ㅡ머위쌈

머위는 끓는 물에 테쳐서 찬물에 담가두면 갈색의 물이 빠져나오면서 쓴맛이 제거됩니다



한농마을 청정지역에서 자라난 봄나물 종류 4월말경~5월초  뽕잎채취



뽕잎따는 아낙네


뽕잎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답니다

뇌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며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네요,



봄나물 무침 _,뽕잎나물

뽕잎나물 무침 사진은  미처 못 찍고 입을로~~~~ㅠㅠ

두릅,가시오갈피등 쌉싸름한 나물순에 비해

부드럽고 구수하다고 해야할까?

뽕잎나물 무쳐서 냉장보관 며칠이 지나도 싱그러운 녹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요



봄나물 무침 3월~4월초 씀바귀 뿌리 무침


씀바귀 무침 

 달래,냉이와 함께 봄나물에 삼총사라고 통하는 씀바귀는

쓴맛이 강하여 봄철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데 좋습니다."

비타민A를 비롯한 칼슘,인,철분등이 풍부합니다."


한농마을 청송산골에서 자란 봄나물  보약 쑥



쑥: 쑥개떡

집에서 분쇄기로 컷트컷트 쌀가루와 혼합에서 갈아 쑥개떡을 만들었답니다.'

쑥에는 칼슘이나,인,철분,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c도많아 봄철 감기예방및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봄철에는 들에나가 쑥을 뜯어다가 쑥국,쑥개떡을 해먹는답니다."



봄나물 종류 4월~5월초에 연한순 쇠별꽃 나물




봄나물 무침- 쇠별꽃 나물

뒷마당이 되었던 이밭저밭 천덕구러기 풀로만 알았던 쇠별꽃나물


봄에 어린순을 나물로 하거나 국에 넣어 먹는다.

맛이 담백하고 쓴맛이 없으므로 데쳐서 한 번 찬물에 헹구기만 하면 된다. 

때로는 소금에 절여서 생채로 해 먹기도 한다. 주변에서 많이 자라 이용하기가 쉽다.

어린순을 따서 데친후 나물로 무쳐먹으면 너무 맛있답니다."

피를 맑게 하는 정혈 효과가 있다니 풀밭이라고 뜯어만 버리지 마시고

나물로 해드세요


여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정혈(), 최유(젖을 잘 나오게 함), 이뇨, 진통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맹장염, 위장병, 젖분비 부족, 산후 어혈에 의한 복통, 자궁병, 각기, 심장병, 심계항진() 등이다.

기타 타박상이나 종기의 치료에도 쓰인다.


말린 약재를 1회에 10~20g씩 알맞은 양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타박상과 종기에 대해서는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