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이런저런 이야기

울진 국립공원 반대시위

해와달 처럼 2021. 4. 1. 18:12

울진 국립공원 반대시위 현장

 

3월22일 울진 군청앞에서 국립공원을 조성할려고 하는 

울진 마을 주민들의 반대 피켓 시위가 있었다

 

 울진 군청 앞에서 금강송면 주민들은

국립공원을 신규 조성하려고 하는 반대시위를 하고있다.

주민들의 생활과 지역 설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군에선 밀어 붙이기식이다

 

주민들이 이해도 못하고 동의도 못하는 국립공원 신청은 즉각 철회해야 한다는

울진 주민들

지금도 생태보존지역으로 깨끗한 청정지역을 지키고 있는데

온갖 행정규제를 다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울진 국립공원 반대시위
울진군이 북면 두천리와 금강송면 소광리 등을 공원 부지에서 제외하는 축소안을 추진하면서

금강송면 왕피리 중심으로 소규모 반대운동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날 행사에는 인근 18개 마을 주민들도 대거 동참하는 등 반대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해당지역에 대한 방문도 의논도 한번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는 있을수 없는 일 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울진군은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기관이 되길 바래봅니다.

 

울진 왕피리 국립공원 지정반대 투쟁 시위운동(성토문)

https://youtu.be/XMXBJYTuy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