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러리 224

동창회 메세지.....창기십자가

오늘 초등학교 동창으로 부터 메세지가 왔다. 모교에서 상반기 동창회를 한다고 스승의날도 다가오니 모임을 갖는가보다. 지난날을 회상 하면서... 초등학교때부터~고등까지 많은 스승님이 계신다. 그러나 내인생의 정로의길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게 해주신 진짜 스승님이 계신다. 내가 존경하는 스승님 석선선생님께서 오해받고 정죄 당하며 비난을 받으시니 스승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속상하고 아프다. 그래서 그분의 창기십자가 사랑이 어떠하신 사랑인지 형제의 마음과 내마음의 소리를 적어본다. 세상에는 명언과 교훈이 되는 글귀들이 헤일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이 교훈들을 실천할 힘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해가 지날수록 인간들의 의지력과 자제력은 약해져가고 바르고 정직하게 살고자하는 마음조차도 희박해져만 간다. 이렇게 가면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