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의 신선한 유기농 밥상

 

요즘은 조금만 부지런 하면 산과들에 나물들이 즐비하게 널려 있어 넘~좋아요,

오늟은 가족들을 위해 부지런히 아침 준비...

맛있고 신선한 유기농 밥상을 차려 봅니다.

 

 

유기농 밥상 

곰방부리 나물무침

 

예전에는 길가에나 밭고랑에 흔한 풀 로만 여겼는데

전라도가 고향인 이웃동생은 언니! 곰방부리 나물 국이 얼마나 맛있는줄 알우?

그 덕에 저도 3년전 부터 곰방부리 나물로 국과 무침을 해먹는데 정말 맛있네요.

 

 

텃밭에 키운 유기농 무우로 생채 무침

 

 유기농 밥상

다~아시다시피 봄나물로 빠질수 없는 유기농 민들레 무침 이네요

 

 

이~것도 텃밭에 유기농 부추

 

 유기농 밥상에 빼놓을수 없는

내이름도 유기농 달래 라우~

 

유기농 밥상에 귀한 건강한 먹거리 

지는유~ 청송 유기농 마을에 자연산 두릅 이에요.

 

 

 

이웃에 어머님이 길러주신 국산 콩나물은

돌나라 에서 만든 1회죽염과 마늘만 조금 넣어도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는지~ 콩나물 머리 한알도 못 버린 답니다

전날에 뜯어온 산채 나물들은 조물조물 무쳤구요.

돌나라 식단중  빼놓을수 없는 밀고기 반찬(콩을 갈아 글루텐을 섞어서 만듬)

그리고 현미밥과 봄철에 기를 돋구는 쑥국 으로

유기농 밥상을 차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