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운동장과 공원 가꾸기 어둡고 캄캄한 밤 후에는 광명한 아침이 오듯 비바람 눈보라 핍박속에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던 산천의 초목들이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니 싱그러운 초록잎과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므로 오고가는 길손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해 주네요. 지난주 목요일 마을 아낙네들이 모여서 꽃밭에 풀메기를 했답니다. 언니,동생,이모님들과 어머님들 오손도손 함께 하니 잼나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들어오는 입구 정원에 풀이 많이 나는 곳에 지난해 4월 맥문동을 심었어요 8월이 되니 꽃을 피우는 모종도 있더라구요 풀은 가꾸지도 않는데 왜 그렇게 잘 자라는지~ 오후엔 마을 운동장 아이들 놀아터 주변 잔디밭에 풀메기를 했어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오후 휴식시간 날씨가 제법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