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를보내며... 행복의 나래를...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을 테지만 희망찬 밝은 미래가 다가오기에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살았던 그리운 얼굴들 떠올리며 따뜻한 안부인사 묻고 나뭇가지에도 장독대에도 쌓였던 하~얀눈이 따스한 햇살에 다 녹아 사라지듯 지극히 작은것에 감사하고 허..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2.12.31
누가.누가 주셨을까 ? !실물은 사진보다 엄~청 잘 생겼어유! 난 생 처음 송이버섯 따보던 날! 청송에서 19년째 살고있다! 매년 송이 철이 되면 아버님께서는 나는 먹는것 보단 따는 재미가 좋~아^ ^ 하신다 아버지 맘이 어떠신지 몰라 팔아서 용돈 쓰시죠 하고 말씀 드리니 신문지에 몇개씩 싸서 이것은 저~집주고..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