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104

돌나라 청송마을 경로잔치& 첫눈 내리던날

새해 첫눈이 내리던 1월3일,수요일 돌나라 청송마을 어르신님들 모시고 어머니회(부녀회) 에서 경로잔치를 해드렸습니다. 장소는 마을 식당이 너무커서 이날은 상노래 마을 이제님 댁에서 차리게 되었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식사대접도 못해드렸는데 돌나라 청송지부 두 마을 어르신님들이 모처럼 만나시니 서로 반갑게 인사 하시며 기뻐들 하십니다. 돌나라 청송지부 마을에 70세 이상 어르신님들이 50여명 되시는데 거동이 불편하신분들은 못오셔서 떡과 과일등 포장해서 어머니 회제님들이 전해드렸어요. 잔치 음식 메뉴는 맛있는 팥시루떡 ,미역국,잡채,두부찜...등 특별 과일은 두리안,,딸기,키위,바나나 돌나라 청송마을 두 마을 책임제님들과 어르신님들 음식이 맛있다고 잘 드시니 음식을 준비한 책임제 이모님들과 어머니회..

유기농의 메카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유기농의 메카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메신저!!!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 대한민국 지키기 일환으로 현재 해외농업의 선구적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 전세계가 질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세상에서. 양심적으로 100% 믿을 수 있는 건강 먹거리를 재배한.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은 유기농의 메카로 희망과 행복의 메신저 역활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있습니다.삼무농법을 고수하며 걸어온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을 방문한 브라질 현지 농업 교수들과 학생들은. 농사, 웰빙요리에 심지어 친환경 세제를 만들어 쓰는 것을 보고 놀라고 있습니다.농사분야나 생활면에 유기농 웰빙 문화에 엄지척으로 감동스런 자신들의 마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녹색 희망을 만들어낸.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은 불량 먹거리로 인한 피해로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

인류의 희망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인류의 희망과 행복을 싹틔우는 곳 여기는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입니다 불방 친구님들 다사다난했던 2023년도 일주일 남았네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2024년 happy new year!!!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지구촌이 공생하며 살아가는 세계화 시대 건강한 정신, 건강한 먹거리를 지켜내는 일은 나와 내 가족, 나아가서 지구를 지켜내는 길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행복의 미래를 실현하는 여기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입니다. 다 함께 영상 속으로 ~go go 행복을 만끽하세요! https://youtu.be/OeZaaKQ5vqU 어느 나라도 못하는 일을 인류를 위해 아름답게 키워 온 농장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나라와 인류를 위해 합당한 일이라 생각되시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영상을 전해 주..

돌나라 보리수와 보리수효능/버찌열매와 버찌효능

내가 사는 돌나라 청송마을에 보리수와 보리수 효능 버찌열매와 버찌효능 울~동네 가로수 벚나무에 버찌가 주렁주렁~ 때늦은 소식이지만 버찌효능을 알아봅니다. 이 밭에도 저 밭에도 보리수 열매들이 붉게 익어서 누구든지 오시라고 손짓을 하네요 돌나라 청송마을 이웃집 70대 이모님 감나무,대추나무,살구나무와 보리수 나무를 심겨 놓으시곤 철따라 나오는 과일들을 이웃에게 나눔도 잘 하시죠 며칠전 보리수 나무아래서 붉게 익은 열매를 따시며 어서와서 열매 따먹으라고 부르시네요 돌나라 청송마을 벚나무 가로수코믹한 재능이 있어 늘~웃음을 선사해 주는 고운미소 언니 길가 버찌열매가 맛나다고 어린아이처럼 가지를 붙잡고 열심히 따드시네요 벚나무에 버찌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봄에는 예쁜 꽃을 피우고 체리가 익어갈 쯤에는 우리몸에..

5월은 가정의 달& 스승의날/ 돌나라 청송지부 어버이날 카네이션

5월은 가정의 달& 스승의 날/ 돌나라 청송지부 어버이날 카네이션 오늘은 스승의날이다. 내 일생 살아 오면서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을 만난지 어느덧 30년 세월이 다 되었다. 오늘날 들려주는 설교는 많아도 보여주는 설교가 없는 이 세상에서 위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아래로는 보이는 하나님 부모님께 효도하는것, 나를 위한 이기심,욕심을 버려가며 이웃사랑의 실천을 배웠다. 하나님의 참사랑이 무엇인지를 생애로 보여 주시는 그분의 전 일생을 통하여 진정 아름다운 사람, 진실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이렇게 바른길을 가르쳐 주신 石仙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알지어다." 『아들에게 주는 좌우명(左右銘)』 사랑하는 내 아들 ○○아! 너는 어디를 가든지 부(富)나 명예(名譽)나 은총이나 칭찬이나 높..

石仙선생님 강의/돌나라& 감사하는자가 천국의 주인들

햇살은 따뜻하지만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네요 완연한 봄의 기운이 돋아나니 불방 친구님들 움추리던 어깨 활짝펴시고 활기찬 하루 오늘도 사랑하는 가족들이 내곁에 있으니 감사로 사랑 표현해보세요! 石仙선생님 강의 누가 天國을 차지할까? 강의 내용중 감사하는 자가 天國을 차지함 감사하는 사람은― 이생에서도 행복 누리고, 내세에서 불멸의 영광을 얻게 된다. 그러나 “감사할 줄을 모르는 자들을 위하여는 하늘에 있을 곳이 없다”(가정 294) 天國은 감사하는 자들의 것 무슨일을 하든지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다해 기쁨으로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가족들 사이에 훨씬 더 많은 친절과 사랑과 쾌활함(이)...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가정을 매력적이며 즐거움을 누리는 곳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

돌나라 석선 선생님의 시와 노래/ 신들의 사랑/석선 시집

돌나라 석선 선생님의 시와 노래/ 신들의 사랑 /석선 시집 [詩 낭송] 神들의 사랑 카친님들! 오늘은 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이네요.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다가오는 설 연휴 웃음꽃 가득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에 깊이 와 닿는 감동의 詩 한 편을 선물로 드립니다. https://youtu.be/cWBAux2dCKI 돌나라 석선 선생님 시와 노래 신들의 사랑 [시 낭송] 신들의 사랑 神들의 사랑 神들만이 가질 수 있고 神들만이 할 수 있고 神들만이 누릴 수 있는 神들의 사랑 神은 남의 행복 남의 즐거움 남의 기쁨 남의 축복만을 위하여 오직 존재하여 살아간다 神의 사랑은 상대의 행복 상대의 즐거움 상대의 기쁨만을 위하여 바쳐지는 거룩한 사랑 무아적 사랑 숭고한 사..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 각종 열매들/그라비올라,파파야,까주,망고,라임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바이야 농장에는 일체의 농약,비료,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각종 열매들이 잘 자라고 있어요. 그라비올라,파파야,까주,망고,파인애플,바나나... 오늘은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서 농제를 맡고 있는 친구가 보내준 사진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도깨비 방망이 처럼 생긴 그라비올라 열매 수확할 때는 가시가 물렁해져서 다치지 않는데요. 잎사귀가 항암치료제로 쓰이는 그라비올라 나무가 돌나라 브라질 바이야 제2농장에는 엄청 많이 심겨져 있답니다. 녹색이 약간 갈색으로 변하면 먹을수 있데요 돌나라 브라질 오아시스 농장에 파파야 열매가 주렁주렁~ 열대과일 중 칼로리가 매우 낮고 소화기능을 돕는 천사의 열매라고도 불리운답니다. 한국에서는 좀 생소한 까주열매 까주의 씨앗이 캐슈넛으로 더 유..

돌나라 알콩달콩 송이버섯 사랑 나눔& 송이버섯 덮밥

돌나라 청송마을에 알콩달콩 송이버섯 사랑나눔& 송이버섯 덮밥 9월의 마지막날! 사람과 자연의 만남 한 달 가까이 송이버섯은 사람들 주식에 식재료로 식탁을 즐겁게 해주었다. 송이버섯 채취하는데 부지런하신 삼촌,이모들은 새벽과 식전부터 이산저산 바쁘게 다녔다 그러나 해와 달은 언니들과 동생이랑 함께 산행을 할때도 있지만 그 시간 다른 업무가 있어서 식후에 1~2시간 등산겸 산에 올라본다, 송이버섯은 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체력단련한 것 만으로도 만족하다. 돌나라 우라마을 이웃분들은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서 선애언니와 수나동생은 송이버섯 채취하기전 오늘은 누구네 집에 송이버섯을 주고 싶으니 잘 보이게 해주세요. 기도를 드린다네요. 그러다 보면 3~6개씩 따게 되어 알콩달콩 송이버섯 사랑 나눔..

돌나라 능이버섯과 노루궁뎅이 버섯의 만남 그리고 영지버섯 까지

돌나라 능이버섯과 노루궁뎅이 버섯의 만남 그리고 영지버섯 까지~ 불방 친구님들 안녕하세요? 추분도 지나고 조석으론 제법 싸늘한 날씨에 체감온도가 떨어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2주안에 즐거운 버섯산행기를 올려 봅니다. 돌나라 청송마을 이웃형제들과 함께 산행을 할 때도 있지만 9월20일엔 혼자 가까운 곳에 체력단련 등산을 했어요. 산중턱에 올라 호흡을 하고 감사기도를 드린후! 송이버섯이 있을까 두리번 거리는데 참나무에 하~이얀 노루궁뎅이 버섯이 달려있네요. 빈손으로 내려오지 않고 노루궁뎅이 버섯이라도 한개 따보니 기분업 집에와서 치매 아버님(송이,능이버섯 채취와 두룹따기 달인)이 기억을 하실란가? 하는 맘으로 이것이 뭐냐고 여쭈우니 노루궁뎅이 버섯이 어디서 났냐고 반문하시네요. 다행히 과거는 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