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한농 청송골에 아침 산책길 돌나라 한농 청송골에 아침 산책길 들려오는 노인 웃음소리 천진무구 하다.' 잘 되는 집안에서는 세 가지 소리가 들린다지. 아기 웃음소리, 책 읽는 소리, 다듬이 소리... 여기에 한 가지 소리가 필히 보태져야 할 듯하다. 노인 웃음소리... 자효쌍친락(子孝雙親樂)이요, 가화만사성(家和萬..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8.03.15
돌나라 청송마을에 브로콜리 & 인진쑥 _ 브로콜리와 인진쑥 수확_ 돌나라 청송650고지 새노래 마을 고지가 높다보니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농산물들도 맛이 월등하지요."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정성을 다하는 유기농 마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돌나라 청송 새노래 마을에 사는 옹달샘님댁 브로콜리 모종심기와 인진쑥 수확하.. 태양은 농촌에서 뜬다./돌나라 한농 이모저모 2017.09.03
돌나라 한농마을의 엄마손 김장김치 어느덧! 12월도 중순이 지났네요." 올 한해 뒤돌아 보니! 이웃의 고마운분들의 손길이 생각납니다." 그 중에 돌나라 청송마을엔 80을 바라보시는 어머님 부부가 살고 계셔요." 물론 당신의 출가한 두자녀들도 한 동네 살고있지만 당신 자식 상관없이 늘~이웃을 배려하시는 어머님! 그분의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6.12.21
당근쥬스 맛이 짱이라고 전해라." 당근쥬스 맛~있다고 전해라.~~~~~ 우리마을 자랑거리 행복마트에 장보기를 갔답니다. 오늘도 알콩달콩 예쁜 사랑의 손길이 테이블 위에 가득하네요.' 바로! 색상도 맛도 좋아 누구나 거부감 없이 마실수 있는 당근 사과쥬스 랍니다.' 아랫동네 사는 성은 동생은 이맘때면 이웃주민들을 위..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6.01.29
돌나라 행복마트 콩강정(콩치킨) 식감도 사르르 가을비가 쉬임없이 내리고 찬바람에 옷깃을 저밉니다." 천둥 번개는 우릉릉 꽝꽝." 쳐대는 저녁시간!" 돌나라 청송 우리마을 행복마트에선 사랑의 멜로디가 울려퍼지네요." 마트제 이모가 콩강정을 쏜다네요' 콩치킨 이라고 말하는분들도 있구요.ㅎㅎ 무슨말이네구요." 우리마을 행복마..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5.09.12
돌나라 청송마을에 유기농 당근 수확하던날 얼마전에 농사부에서 정성드려 키우신 돌나라 청송마을에 유기농 당근을 수확 했답니다. 장마비가 언제 쏟아져 내릴지 알지 못하는 일기라~ 급한 업무를 제하고는 돌나라 청송마을 식구들이 함께 수확을 했어요. 개인의 일들을 접어두고 마을 공동일에 참여해 주신 식구님들이 어~찌나 .. 태양은 농촌에서 뜬다./돌나라 한농 이모저모 2015.07.23
쑥캐기_ 쑥개떡 만들기 내일은 돌나라 청송 마을에 사시는 70세 이상 어르신님들을 모시고 봄 나들이를 갑니다. 모처럼 만에 꽃구경 가실 아버님 어머님들은 아이들 처럼 마냥 기뻐 하시네요. 그래서 점심 도시락은 어머니회(부녀회)에서 준비 하므로 제철에 딱 맞는 쑥절편을 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마을방송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4.22
돌나라 청송마을 신년잔치 연말연시가 되면 여러 모임 마다 회식이 자주 있지요. 돌나라 청송마을도 을미년 청양띠해 1월5일날 신년맞이 한가족 잔치를 했답니다.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그동안 한 마을에 살아도 저마다 일이 바쁘다 보니 자주 못 만났는데 이~날은 이웃가족들이 다함께 모여..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1.19
얼큰한 버섯전골 (돌나라 우리마을 농사부와 칼라강판 식구들 회식날) 며칠전 돌나라 청송마을에 농사부와 칼라강판 식구들의 회식이 있었네요. 아랫집 사는 동생이 요리하는데 도와달라 해서 덕분에 해와달도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지요. 맛난 손들은 제각기 요리를 한가지씩 해오셔서 식탁은 풍성하고 오늘에 주요메뉴는 얼큰한 버섯전골 이랍니다. 식사..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5.01.12
경주 교촌마을 로 어르신님들의 나들이 돌나라 청송 세 마을에 사시는 어르신님 들은 1년의 한 두차례씩 봄,가을로 관광을 다니신 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갈수록 노령화 시대가 되다보니 마음은 청춘 이시나 ~ 하체가 약해 지셔서 마음대로 발걸음이 안 떨어지니 마땅히 다닐곳이 많지 않네요. 그래서 올해는 세 마을 어르신님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