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

돌나라 한농복구회 브라질 라란자우 농장 유기농 밀 수확 인류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선두주자 돌나라 한농복구회 브라질의 날씨가 건기에 들어갔는데 라란자우 농장에서 성공적으로 유기농 밀 수확을 했네요. 현지 농장주 친구가 8월12일에 보내온 톡 사진을 올려봅니다. 2023년 올해 4월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30헥타르의 농지에 밀을 파종했답니다. 파종한 다음날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려서 밀싹이 잘 올라왔다네요. 브라질의 건기에 들어갔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는 시기인데도 일주일에 한번씩 비가 충분히 내려서 밀 농사에는 지장이 없었답니다. 돌나라 한농복구회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력으로 제초를 합니다 배동 후에는 잡초가 있어도 제초할 수가 없었는데, 하늘이 도와서 잡초가 더 자라지 않아..

돌나라 한농 청송마을 운동장 둘레엔 은행나무가 심겨져있어요 8월초 부터 피어나던 보라빛 맥문동 꽃이 중순 되니 꽃밭을 가득 메워서 더 예쁘네요 마을 주민들과 함께 심고 풀메기 하며 정성을 드리니...푸른솔 난잎같이 생긴 잎파리 속에 감싸인 보라빛 꽃대 맥문동 은근히 매력있네요돌나라 한농 청송마을 주민들과 함께 맥문동 꽃밭 풀메기 하던날! 여름 풍경속에 8월에 주인공은 분홍빛 베롱나무꽃과 보라빛 맥문동 꽃이겠죠 돌나라 한농마을 맥문동 꽃밭 풀메기 하던날~맥문동 꽃말 겸손,인내,흑진주, 기쁨의 연속이라네요 가뭄에도 장대 빗속에서도 잘 견디며 자라주는 생명력도 강한 맥문동 꽃밭 함께라서 행복해요!

친구님들 안녕하세요?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들하고 계시죠! 요즘은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인사도 자주 못 드리고 포스팅도 게을러지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해와달이 텃밭에 올해 농사지은 유기농산물 토마토,수박,감자,오이,호박등 귀한 열매들 선보여 드릴게요 애호박 2포기만 심어도 얼마나 주렁주렁 달리는지 이웃나눔과 수원사는 동생네까지. 농산물을 골고루 보내줬답니다.올해는 하우스 텃밭에 수박 모종 3개를 심었어요. 이 모종은 줄에 매달으라 하길래 지인이 시키는대로 했어요, 어느날! 귀여운 아기수박이 대롱대롱 매달려서 잘 자라고 있더니 수박 두 덩이가 컸네요 그런데 길죽한 복수박은 무게를 견디지 못해서 저절로 떨어졌고. 큰 수박은 털도 마르고 맑은소리가 나길래 수확을 했답니다ㅠㅠ 역시나 때도 안됬는데 견디지 못해..

내가 사는 돌나라 청송마을에 보리수와 보리수 효능 버찌열매와 버찌효능 울~동네 가로수 벚나무에 버찌가 주렁주렁~ 때늦은 소식이지만 버찌효능을 알아봅니다. 이 밭에도 저 밭에도 보리수 열매들이 붉게 익어서 누구든지 오시라고 손짓을 하네요 돌나라 청송마을 이웃집 70대 이모님 감나무,대추나무,살구나무와 보리수 나무를 심겨 놓으시곤 철따라 나오는 과일들을 이웃에게 나눔도 잘 하시죠 며칠전 보리수 나무아래서 붉게 익은 열매를 따시며 어서와서 열매 따먹으라고 부르시네요 돌나라 청송마을 벚나무 가로수코믹한 재능이 있어 늘~웃음을 선사해 주는 고운미소 언니 길가 버찌열매가 맛나다고 어린아이처럼 가지를 붙잡고 열심히 따드시네요 벚나무에 버찌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봄에는 예쁜 꽃을 피우고 체리가 익어갈 쯤에는 우리몸에..

포항 바닷가에서 ~ 저녁노을이 지는 포항 남구 구룡포읍 바닷가에서 지인들과 함께하던 시간여행을 스냅사진으로 폰에 담아 핸폰 포스팅을 해봅니다. 숙소에서 바다 낚시꾼의 모습 한컷포항남구 바닷가에서 멋대로 포즈 한컷 바다만 바라보면 가슴이 탁 트인다. 포항 남구 구룡포읍 바닷가에서 파도소리와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니 경이로움 마져 느끼게 한다. 그래서 바다풍광속에 다양한 스냅 사진을 폰에 담아보았다.

꽃꽃이 수강&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계절의 여왕 5월 어느날! 꽃을 바라보면서 꽃꽃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군청 민원실에 용기를 내어 핸폰 자판을 눌러봅니다.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시네요. 꽃꽃이 강습을 받고싶어서요... 알고보니 여성회관 에서 재료비만 내고 무료 강습을 해주고 있더라구요 강사님 작품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꽃바구니 만들기" 강사님 톡 내용 낼 꽃바구니 수업합니다 예쁜 유리볼이나ㅡㅡ 바구니 그릇 갖고오고 싶으것으로 가지고 오세요 오아시스 반 쓸겁니다~~~~ 넓은 도자기접시도 좋고요 재료비 23,000원 오아시스에 2센티만 꼿음 잎과꽃 5대5 꼿으라고 알려주시며 날씨가 더워지니 잎을 많이 사용해서 시원한 느낌을 주게 꼿으라 하시네요. 청량감이 넘치죠 재료ㅡ둥굴레잎,야생은..

돌나라 한농복구회 우리마을 소박하고 순수한 사랑이 꽃피는 미니 장미원 🌹 장미꽃 축제 어느덧 오월의 끝자락 이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하염없이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산천이 더 푸르고 만물들이 생동감이 넘쳐나네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우리마을 행복마트 앞에 꽃을 사랑하는 마트제 언니가 장미꽃 허니문을 만들어 놓았더니 길손들의 포토존이 되었어요! 정열적인 붉은 장미꽃분홍 장미꽃도 색상이 넘~예뻐요! 핑크색 장미꽃말 ㅡ맹세,단순,행복한 사랑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마트앞 미니 정원아랫동네 장미언니 집 담장에 피어난 붉은장미꽃 주인장이 60대 중반이지만 꽃을 무척 좋아 한답니다. 특히 장미소녀 ㅎㅎ 노란 장미꽃말ㅡ 변하지 않는 사랑.영원한 우정과 사랑붉은 장미꽃 넘~예뻐요 주황색 장미꽃말ㅡ 수줍음,부끄러움, 첫사랑 ..

5월은 가정의 달& 스승의 날/ 돌나라 청송지부 어버이날 카네이션 오늘은 스승의날이다. 내 일생 살아 오면서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을 만난지 어느덧 30년 세월이 다 되었다. 오늘날 들려주는 설교는 많아도 보여주는 설교가 없는 이 세상에서 위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아래로는 보이는 하나님 부모님께 효도하는것, 나를 위한 이기심,욕심을 버려가며 이웃사랑의 실천을 배웠다. 하나님의 참사랑이 무엇인지를 생애로 보여 주시는 그분의 전 일생을 통하여 진정 아름다운 사람, 진실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되었다. 이렇게 바른길을 가르쳐 주신 石仙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알지어다." 『아들에게 주는 좌우명(左右銘)』 사랑하는 내 아들 ○○아! 너는 어디를 가든지 부(富)나 명예(名譽)나 은총이나 칭찬이나 높..

돌나라 청송지부 한농마을 운동장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시설은 실내 체육관에 당구장,탁구장,베드멘트장이 있고 실외는 잔디구장이 있는데 운동장 한켠에 예쁘게 꾸며진 설 정원이 있답니다. 올해 62세된 설 언니는 운동장 주변에 풀밭을 작은 돌멩이 하나하나 냇가에서 직접 주워다가 정원을 만들며 꽃길로 3년째 가꾸고 있는데 올해도 정성을 다하여 자식 돌보듯 가꾸고 있답니다. 누군가의 희생과 정성 덕분에 보는 눈이 즐겁습니다. 돌나라 청송지부 한농마을 운동장 주변의 꽃 비올라, 숙근셀비어,목마가렛 이곳은 은행나무 아래 여름에 피어나는 보라빛 맥문동 꽃밭 앞에 봄에 피는 금계국 씨를 뿌려 월동을 시키기 위해서 준비중 이라네요 이 장소는 산 밑에 불감당 풀밭이었는데 지피식물 보라빛 아주가 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운동장과 공원 가꾸기 어둡고 캄캄한 밤 후에는 광명한 아침이 오듯 비바람 눈보라 핍박속에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던 산천의 초목들이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을 맞이하니 싱그러운 초록잎과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므로 오고가는 길손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해 주네요. 지난주 목요일 마을 아낙네들이 모여서 꽃밭에 풀메기를 했답니다. 언니,동생,이모님들과 어머님들 오손도손 함께 하니 잼나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들어오는 입구 정원에 풀이 많이 나는 곳에 지난해 4월 맥문동을 심었어요 8월이 되니 꽃을 피우는 모종도 있더라구요 풀은 가꾸지도 않는데 왜 그렇게 잘 자라는지~ 오후엔 마을 운동장 아이들 놀아터 주변 잔디밭에 풀메기를 했어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지부 오후 휴식시간 날씨가 제법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