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

언제부터 인가 길가에 오밀조밀 피어있는 야생화의 매력에 폭~빠졌어요! 꽃잎마다 하늘 아버지의 창조의 능력속에 각자의 매력을 발산 하고 있네요. 청송 마을의 4월의 야생화 꽃들 이번 핸폰은 화질이 좋지않아 해와달이 찍은 사진은 이쁘지 않네요. 그래서 이웃집 또랑또랑 언니가 예..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자리잡고 있는 송소고택은 조선 영조때 만석의 부를 누린 심처대의 7대손 송소 심호택의 저택으로 1880년경에 건립 되었다. 조선시대 12대 만석꾼인 경주 최부자와 함께 청송 심부자는 9대의 걸쳐 무려 250년간 만석의 부를 누렸던 영남의 대부호로 전국적인 명성을..

친구네집 식구가 늘었다 길래~ 궁금했는데? 아~글쎄 새끼양이 태어 났다네요 엄마양은 피부색깔이 흰데 나는 왜? 피부색이 이럴까요? 엄마 아빠는 흰양 나는 검은양 그러다 보니 태어난지 두달째 된 저는 주인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태어난지 15일째 된 새끼양 두달째 된 새끼..

울진 왕피천에 생태보전지역 얼마전 울진 한농마을을 가는데 서면 입구에 생태 보전지역 푯말과 공원이 잘가꾸어 있길래 한컷 찍었네요. 소나무가 숲을 이루는 왕피고갯길은 산수가 수려하고 산고수청한 왕피천의 물은 너무나 맑고 깨끗하여 마음까지 씻어 내는듯 하답니다.

며칠전 브라질 출국하는 친구 배웅 하러 갔다가 인천 산들채 채식뷔페 집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인천공항 까지 30분 정도 걸리네요. 마땅히 식사 하실 장소를 못 찾으신 분들은 산들채 채식뷔페집 들러 보세요.! 깔끔하고 맛도 분위기도 좋네요. 옥상 에도 야외 식탁이 준비 되어 있네요...

오늘은 컴 앞에 앉았다 보니 눈의 피로가 쌓이네요. 뒷산에 올라 숲속길을 거닐며 힐링 시간을 가져 보면서 벗님들도 잠시 쉬어 가시라고... 벗님들 눈의 피로 싸~악 날려 버리 시라구요 ~ 갓 피어나기 직전에 봉우리도 예쁘죠 누가 알아주든 몰라주든 자기 위치에서 아름다움을 자아 내는..

돌나라 한농 청송마을 에는 직접 길러주신 국산 콩나물을 먹을수 있어 너무 감사 하답니다. 시중 에는 수입콩나물이 많고 국산콩 으로 길렀어도 건강엔 좋지 않다네요. 그래서 제 친구가 어머님과 함께 콩나물을 키워 보기로 했답니다. 자주 물을 주어야 하기에 정성이 많이 들어 가지만 ..

날씨가 비가 올듯 찌뿌둥 하네요. 그러나 마음은 화창하게 얼굴엔 미소.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 합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이 밝습니다 이는 행복 하다는 증거 겠죠. _ 웃음 _ 만병 치료제 "웃음" 가 나 다 순으로 적어 봅니다.. 가 다가 웃..

늘 부지런한 은순언니 일명 우린 토마토 언니라 부른다. 왜냐구요? 동명인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방울토마토 농사를 얼마나 잘 짓는지... 오늘은 언니가 토마토 하우스 모퉁이에 심어놓은 유기농 가시오이 꼬부라진 오이 지만 싱싱하고 맛은 좋다며 먹어 보라고 주시네요. 방울토마토 하..

해마다 봄철이 되면 누구 보다도 바쁜 손길이 있습니다. 진즉 소개해 드려야 하는 우리마을에 없어서는 안되시는분 생활의 정화를 위해 EM도 만들어 주시고 가지가지 유기농 모종들을 키워 주시는 태성이 할아버님 이십니다. 연세가 70세 이신데도 얼마나 부지런 하신지! 바쁘신 중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