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복구회 유기농 알밤 울~아버지 비닐망태 메고.... 한농복구회 유기농 밤산에서 바람결에 후두득 밤떨어지는 소리가~ 늦게가면 다람쥐가 알밤까고 멧돼지가 맛보면 절단 난다고 오늘도 손수 만드신 비닐망태 어깨에 메시고 유기농 밤산으로 가시는 82세 되신 울~아부지(강원도 사투리) 봄부터 이웃에 계신 할아버님과 함께 풀베어 주시곤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3.09.23
나의 유기농고추 수확의 기쁨 부서가 다르다 보니 많은농사는 조금씩 돕기만 했지! 나는 초보 유기농사꾼 어린새싹들이 자라날땐 언제나 커서 열매를 맺을까~ 유기농 토토와 음식물 찌꺼기 발효시킨 거름을 골고루 주고 하늘이 내려주신 태양빛과 주인이 호수로 주는 물을 받아먹던 고추는 하우스에서도 노지에서도 .. 태양은 농촌에서 뜬다./ 나의 텃밭 유기농사 2013.09.22
사랑싣고 행복싣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사랑하는 벗님들... 풍요로운 들녁길 가을햇살처럼 따스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사랑싣고 행복싣고 가는 고향길 가족끼리 웃음꽃 피어나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겔러리/이런저런 이야기 2013.09.18
63친구들과 압화로 연필꽃이 만들던 추억의밤! 63친구들과 압화로 연필꼿이 만들던 추억의밤! 처음엔 머리가 아픈것 같더니 "하하" "호호" 재미가 솔솔~ 초딩들의 아쉬운 시간들... 친구중의 압화강사가 있어요 우린 그날밤! 학창시절 미술시간을 맞이했고 친구가 들꽃 한잎한잎 예쁘게 말려놓은것을 가지고와서 연필꼿이 만드는 재료.. 겔러리/친구들과 추억속으로 2013.09.16
유기농 조롱박 퍼레이드 유기농 조롱박들의 퍼레이드 함께 누려요 작년에 달렸던 조롱박 씨를받아 올해엔 몇포기 더 심었더니 아주 많이 열매가 달렸다네요 조롱박들이 퍼레이드 하는것 같지요 내 학창시절만 해도 어머니께선 장을뜨실때 쪽박을 쓰시던 생각이 나서... 지인께서 찍으신 사진 몇장 올려보았네요.. 겔러리/꽃과풍경 이미지 2013.09.16
가을 들판에 무르익는 열매들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아~이 추워추워 호들갑을 떨다보니 벌써 초겨울 같네요 며칠전만 해도 더워 죽겠다고 얼음을 깨물고 찬물을 껴언지며 찜통 더위속에 살아가던 우리네 삶이 어느새 찾아온 가을바람에 긴 소매로 바뀌고 뜨~근하고 구~수한 된장찌게가 밥상에서 내때를 만났다고 행복해 하는 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3.09.05
냉동실에 꽁꽁언 찬밥 한덩이가 내가슴을 울리는 9월의 아침! 꽁꽁언 현미밥 한덩이가 내가슴을 울리는 9월의 아침! 아랫집에 사시는 이모님댁 구들장을 고쳐야 한다고 주변정리 하는데 좀 도와 달라 하시네요 가볍게 짐정리를 도와 드리고나서 농제언니가 벌크에다 잘말려준 고추를 가져온뒤 모니터에 앉아 불방 벗님들에게 댓글도 달고 수다도 떨..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3.09.02
한농복구회 (청송지부)유기농 방울토마토의 사랑이야기~ 한농복구회 청송마을에서 행복한 나의일상과 송알송알 대롱대롱 방울토마토 사랑 이야기 나는 오늘 행복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새벽예배후 이불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사랑하는 님을 그리며 산보를 하니 기분이 넘좋았다 힐링로드 목적지에 도착후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운동도 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3.08.31
글쓰기가 어려운 벗님들에게 나의경험. 블로그와 만난지 이백오십일째! 컴퓨터를 통해 가장신속한 정보화 시대를 살고 있으면서 단어하나를 찾을려도 답답함을 느꼈지만 그래도 만지기도 싫고 관심도 없었던 컴. 쉰살이 넘어서 어느날 부터 배워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컴맹이었던 나에게 이웃동생이 얼마나 자상하고 흥..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3.08.30
무궁화꽃과 68주년광복의날! 빛을되찾다 . 내가사는 마을엔 가로화로 일곱그루의 무궁화나무가 있다 어려서 부터~ 지금까지 웬지 모르게 무궁화꽃을 보면 애국심이 생겨난다 피고지고 또피는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무궁화꽃 오늘은 광복절 68주년을 맞이하여 무궁화꽃과 광복절의 의미를 적어본다. {무궁화}꽃말: 일편 단심 끈질.. 겔러리/꽃과풍경 이미지 2013.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