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돌나라 청송마을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천연기념물 원앙새 마을 주민들이 가장 많이 통행하는 길가 따라 흐르는 계곡에 어느날 원앙새 새끼 5섯마리가 나타났어요. 원앙새가 올리는 없고 청둥오리 새끼들이 나타났다고 주민들이 이구동성 야단이 났네요. 그러던 찰~나 곤충이나 새와 꽃들... 식물도감에 가까울 정도로 박식한 고은미소 언니가 나타났어요. 언니가 제들은 원앙새라며 청둥오리와 원앙새가 다른 모습을 알려주네요 화려한 원앙새만 생각하다가 얘들을 보니 실망인듯 ㅎㅎ 그러나 원앙새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라도 실물을 직접 보는게 여간 횡제가 아녜요. 원앙새끼 5섯마리가 사이좋게 물가를 오르내리며 놀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한마리가 안보이는 거에요. 나중에 알고보니 고양이 한테 잡혀 먹는것을 보았다는 이모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