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한농복구회 청송마을에 홍삼이야기 아~이럴수가 있을까? 돌나라 청송마을에 홍삼사랑♡야그좀 해볼랍니당! 따릉 ~ 인터폰이 울린다 잠시후 들려오는 목소리 집앞에 산길로 나와봐 네~하곤 약속장소로 나갔다 이것먹고 건강해! 무언가 내게 건네주신다. 아니야요" 다른 형제들 주세요! 저는 괜찮아요" 말씀드리니 여기나누어 주러 가고 있잖아!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3.09.30
강낭콩과 복수박사랑~ 돌나라(한농마을) 한농의 자랑거리 발아통밀빵을 만들고 점심 먹으러 집으로 가는길에... 짜증날만한 후덕지근한 날씨속에 3반에 사시는 이모님이 강낭콩 추수하시면서 밥에다 넣어먹으라고 주시더니 돌아서서 자전거 출발하려는데 농제언니가 스~톱 하시더니 복수박과 애호박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3.07.21
이웃사랑의 행복... 유난히 추웠던 겨울 처마끝에 고드름이 대롱대롱... 따뜻한 이웃사랑 야~그 좀 해볼랍니당... 아랫집에 칠순이 넘으신 어르신댁에 연통이 다삭앗어요 이웃 삼촌들이 연통을 갈아 끼우네요 따듯한 구들장에 화력만큼이나... 굴뚝에선 사랑에 연기가 솔솔... 구들이 막히면 뚫어주고 나무도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3.03.15
행복한 마을잔치 상노래 식구들의 행복 잔치마당!." 겨울은 춥지만 ! 맘~은 따뜻해요! 귀염둥이 태성,정우,산이 윷가락이 사람 이네요 진팀 머리묶기 제 모습 어때요! 중국에서 왔시유 모녀지간의 꽁트 부얶에선 맛나는 유기농요리 파인애플 모양이 넘~예뻐요 버섯 탕수육 맛있겠네요." 삼촌은 뭐하시..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3.01.12
이웃사랑 몹시 추운날 이었어요 건고추 다듬기 며칠있으면 마을 잔치를 해요 그래서 어머니 회제집에 땅콩껍질 벗기는 일을 도우러 갔는데 조금있으니까 이웃언니와 이모님들이 윷놀이 하자고 오시는 거에요 우린 땅콩껍질을 번개처럼 까치우고 고추를 다듬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 옆에계신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3.01.08
마근담 지부의 곶감 사랑이야기 한농마을 마근담지부에 사시는 아름다운 언니부부의 곶감사랑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우리 마을에 자랑할 것이 있다면 곶감이다. 지리산 중턱 해발 650m에 자리한 마근담 마을은 그 전체가 감나무로 둘러있어 가을이 되면 잘 익은 노란 감이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주렁주렁 달려있어 보는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3.01.08
온 산천이...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던 어느날! 제설작업을 일단 트랙터로... 넘 ~귀여운 산이 새핸 7살 이야요 아빠를 돕기위해 눈 치운다네요 눈 이 많이 왔습니다 삼촌들은 눈을 치러 나오세요 里 弟 님의 구수한 방송 목소리에 잠시후! 이곳 저곳에서 바쁘네요 마을식구들의 연합된 마음으로 눈을 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