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한농복구회 산삼 두 뿌리 사랑 오늘은 내가 살고 있는 돌나라 한농복구회 친형제 사랑 야~그좀 해볼랍니다. 지난달 좀 무리를 했더니 기가 약해지면서 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웃형제들은 홍삼도 사주고 과일도 사다주고 이것저것 건강 챙기라고 사랑의 손길이 끈임 없네요. 그런데 아~이구 깜짝이야! 이런일도 있..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7.18
치매 할아버지 아침운동 고령화 시대가 이어지면서 치매환자분들이 늘어 나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요양센터 기관이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었죠. 오늘 아침은 요양사가 치매 할아버지 아침운동을 시켜 드리고 있답니다 어제는 한동작 따라 하시다가 안하신다고 하시더니 오늘은 잘 따라 하시네요. 더이상은 진전..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7.10
바가지 속에 여인들~ 벚지 열매 가지가 늘어지도록 검고 작은 열매가 손짓을 하네요. 인기 상승에 오르던 물앵두 시절이 지나가고 벚지열매의 전성시대를 맞이 했답니다. 조석으로 우리마을 길가에는 자연산 벚지열매를 따먹느라 야단이 났어요. 자전거 타고 볼일이 있어 신나게 달려 가는데 아~뿔사 이 장면을 놓칠수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6.25
빠~알간 물앵두 사랑 (한농마을) 앵두가 익을무렵 ~ 내가 살고 있는 한농마을 언니들과 함께 언제나 빠~알간 물앵두를 따먹을까? 모두가 기다 렸답니다. 농약 비료 한방울 안치고 이웃에 동생들이 하늘의 축복속에 잘 키워 놓은 물앵두 나무죠. 늘~ 앵두가 익을때는 우리는 서로 따주며 마음대로 따먹으라고 물앵두 사랑..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6.24
한농복구회 유기농 매실 과 매실효소 담그는 법 한농복구회 청송마을엔 유기농 매실나무가 가로수 처럼 서있답니다. 올해도 열매들이 주렁주렁 얼마나 많이 열렸는지 보기만 해도 탐스럽죠. 80을 바라보시는 이웃 아버님 께서 정성껏 키우신 한농복구회 유기농 매실 입니다. 아버님 께선 유무상통 형제사랑에 아름다운 마음으로 마을..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6.22
돌나라 한농 청송마을에 지눈이 국산 콩나물 돌나라 한농 청송마을 에는 직접 길러주신 국산 콩나물을 먹을수 있어 너무 감사 하답니다. 시중 에는 수입콩나물이 많고 국산콩 으로 길렀어도 건강엔 좋지 않다네요. 그래서 제 친구가 어머님과 함께 콩나물을 키워 보기로 했답니다. 자주 물을 주어야 하기에 정성이 많이 들어 가지만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5.22
유기농 고춧가루와 호박떡 사랑에 쏘~옥 다른 지역 보다 뒤늦게 찾아온 청송마을 에도 봄향기가 가득 하답니다 얼마전 우리마을 행복마트에 비닐팩과 직접 길러 놓은 콩나물을 가지러 갔어요. 그런데 형제들의 사랑으로 가득한 나눔코너 에는 맛있는 호박떡과 고추가루 ...있네요. 꽃향기를 느끼 셨으니 자! 이제부턴 삶릐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4.20
감기 바이러스 사라지게 하는 유기농 딸기와 사랑의 손길들 "똑똑똑" 계세요!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네" 하고 나가보니 ㅇㅇ야 아프다며 이것 먹고 빨리 회복 돼라. 언니는 딸기 한상자와 쌈 배추를 가지고 와선 입맛 없을텐데 먹어 보라 하신다. 언니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코끝이 찡하고 감동이 밀려 온다. 언니가 직접 키운 유기농 딸기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4.02
입맛 돋구는 민들레 무침 봄이 오면 산에들에 분홍옷을 갈아입은 진달래가 손짓하며 날~부르고 노~오랑 옷을 입은 개나리와 산수유꽃이 환한 미소로 반겨주듯 우리네 식탁 에는 냉이와 쑥. 민들레 반찬들이 입맛을 돋구어 주지요. 어머니의 정성스런 손맛으로 요~렇게 무쳐서 까지 팩에 담긴것은 다른집 배달 이..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3.31
굴뚝청소 하셨나요? 펠렛 보일러의 돌나라 유무상통 사랑 이야기 봄햇살이 가득한 어느날! 돌나라 청송 마을에선 이웃의 나무를 잘라주고 계신 삼촌의 손길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삼촌 수고 많으시네요! 하고 말씀 드리니 느닷없이 하시는 말씀 펠렛 보일러 굴뚝청소 하셨나요? 아니요, 펠렛보일러도 굴뚝청소 해야 하나요? 도리어 되물었습니다.(사용..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