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사랑과 도토리가루 효능 가을이 되면 빼놓을수 없는 특별메뉴 찰랑찰랑 도토리묵 맛있죠?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는 가을들판은 풍작으로 뒤덮혔고 흉년일때 도토리가 많이 익어 준다던 말도 지난 엣말인지? 알수는 없지만 올해는 도토리가 풍년 이네요. 자연이 내어 주는 고마운 무공해 열매 이지만 산에가서 도..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10.10
가을향기 속으로 고마운 손길들 파~아란 가을 하늘 아래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천고마비의 계절! 오늘은 가을향기속으로 고마운 손길들을 올려 봅니다. 우리마을엔 동물을 무척 사랑하는 분이 사셔요. 몸이 약해서 일은 잘 못하시지만 가끔 무엇을 부탁하면 "허허허" 하면서 잘 도와 주신 답니다. 오늘은 무슨 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10.07
청살모가 던져준 잣송이와 잣효능 아침식후 이웃에 사시는 이모님과 산책을 했네요 한잎두잎 물들여 지는 낙엽을 보니 가을은 깊어가고 상쾌한 아침공기가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듭니다. 한참을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니 잣송이가 군데군데 떨어져 있잖아요. 잣은 가장 높은 꼭대기에 달려서 바람에 떨어지거나 청살모가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10.06
경주 교촌마을 로 어르신님들의 나들이 돌나라 청송 세 마을에 사시는 어르신님 들은 1년의 한 두차례씩 봄,가을로 관광을 다니신 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갈수록 노령화 시대가 되다보니 마음은 청춘 이시나 ~ 하체가 약해 지셔서 마음대로 발걸음이 안 떨어지니 마땅히 다닐곳이 많지 않네요. 그래서 올해는 세 마을 어르신님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9.24
감동이 밀려온 추석명절 생일날 생일날 아침 친구들의 까~톡 카~톡 끈임이 없네요. 건강하라는 메세지. 바쁜날 태어나서 그렇게 바쁘게 사나 보다고... 염려 하고 위로 하는 친구들의 사랑의 메세지! 떡 선물에 배가 불룩불룩 하네요. 추석 전날이 생일 이다보니 바쁘긴 늘 바쁘네요. 친구들이 카톡 으로 보내온 떡 선물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9.08
한농마을 유기농 토마토 쥬스 이일저일 바쁘다 보니 올해는 토마토 모종을 몇개밖에 못심었어요. 그래서 유기농 토마토 쥬스 켄링도 못하겠군아! 했지요. 그런데 아침 7시경 마을 방송이 나오네요 ♪♬℡ 은순 언니네 방울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렸으니 토마토가 필요하신 분들은 따가시라고요. "안되면 갈아 업어서라..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8.17
돌나라 한농복구회 산삼 두 뿌리 사랑 오늘은 내가 살고 있는 돌나라 한농복구회 친형제 사랑 야~그좀 해볼랍니다. 지난달 좀 무리를 했더니 기가 약해지면서 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웃형제들은 홍삼도 사주고 과일도 사다주고 이것저것 건강 챙기라고 사랑의 손길이 끈임 없네요. 그런데 아~이구 깜짝이야! 이런일도 있..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7.18
치매 할아버지 아침운동 고령화 시대가 이어지면서 치매환자분들이 늘어 나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요양센터 기관이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었죠. 오늘 아침은 요양사가 치매 할아버지 아침운동을 시켜 드리고 있답니다 어제는 한동작 따라 하시다가 안하신다고 하시더니 오늘은 잘 따라 하시네요. 더이상은 진전..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7.10
구슬 처럼 방울맺힌 토종앵두 와 효능 이번 에는 토종앵두 이미지를 올려 봅니다. 얼마전 마을 삼촌들 강판 일하시는데 이웃 동생과 함께 점심을 해가지고 나른 적이 있어요 집 주변에는 과실나무 들이 골고루 심어져 있었는데 그중에 토종 앵두가 눈길을 끌 더라구요. 빠~알간 토종앵두를 볼때면 어릴적 생각이 나요. 할머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7.02
바가지 속에 여인들~ 벚지 열매 가지가 늘어지도록 검고 작은 열매가 손짓을 하네요. 인기 상승에 오르던 물앵두 시절이 지나가고 벚지열매의 전성시대를 맞이 했답니다. 조석으로 우리마을 길가에는 자연산 벚지열매를 따먹느라 야단이 났어요. 자전거 타고 볼일이 있어 신나게 달려 가는데 아~뿔사 이 장면을 놓칠수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