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입구 칼라강판 팀들의 제설작업 며칠전 흰눈이 소복히 내리던 아침 출근길~ 마을 입구 제설작업 하는 칼라강판팀들의 단합된 모습이 아름답다고 언니가 밴드에 담아 주었네요. 바쁘게 시작되는 하루일과 속에 오늘은 무엇보다도 먼저 할일이 눈치우기 네요. 제설작업 하다보니 추위도 사라져~ 태산 같은 눈이 와도 제설..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1.17
얼큰한 버섯전골 (돌나라 우리마을 농사부와 칼라강판 식구들 회식날) 며칠전 돌나라 청송마을에 농사부와 칼라강판 식구들의 회식이 있었네요. 아랫집 사는 동생이 요리하는데 도와달라 해서 덕분에 해와달도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지요. 맛난 손들은 제각기 요리를 한가지씩 해오셔서 식탁은 풍성하고 오늘에 주요메뉴는 얼큰한 버섯전골 이랍니다. 식사..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5.01.12
샘터 물뜨러 가기 오늘은 제가 담당하고 있는 84세 치매할아버지와 함께 샘터에 물 뜨러 갔습니다. 어르신님이 식사후엔 걷기운동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시지요. 우리동네는 지하수 물도 마시고 정수기도 사용들 하시지면 샘터에 물이 미네랄 성분도 많고 맛이 좋으시다며 어르신님은 할머님이 좋아 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1.09
신나부러~ 국민놀이 윷놀이 연말연시 새해가 돌아오면 꼭 잊지않고 행하는 놀이가 있지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쉽게 할수 있는 윷놀이 아마도 국민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며칠전 마을 이제님(마을리장을 里弟) 댁 에서 어르신님들 식사대접을 해드렸습니다. 즐거운 윷놀이와 함께 상품도 드렸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5.01.07
애플망고 이야기와 망고 효능 브라질 해외농업 선발 대원들이 살고있는 마을엔 망고나무가 무척이나 많답니다. 답사팀들도 농지를 돌아보고 콩밭 풀메기후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빠~알간 애플망고가 유혹을 하네요. 그래서 몇몇이 야~야! 탄성을 지르며 망고나무 아래로 모였 답니다, 망고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그..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12.29
약속의 무지개 하늘이 맞 다을 듯한 청정지역 에서 일곱빛깔의 무지개를 보았네요. 오늘은 무언가 이루워질 듯한 그 약속의 무지개를 그리며... 존경하는 선생님의 가르침 중에 무아(無我)말씀이 생각 나서 적어 봅니다. 무아(無我 ) _ 자기가 없는 사람. 곧 자기 생각이 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것 무..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12.27
찹쌀고추장 넘~맛있다. 따르릉~ 인터폰이 울린다. 경상도 사투리로 지금! 뭐하노! 빈병 하나가지고 우리집 와봐라" 하신다. "네" 이모 하곤 꿀병 한개를 가지고 도착 했어요. 지금 찹쌀고추장을 만들었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올해는 다른때 보다 더 맛있는것 같다. 하시며 한병씩 담아 놓으시곤 이건 누구것 저건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12.22
맛난 유기농 김장김치 이야기 가을추수가 다 끝나고 나면 주부님들의 마음은 늘~김장 걱정이 앞서지요. 그러나 요즘 젊은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핑게로 걱정보단 편하게 김치도 사먹는 시대라죠. 아님! 맛깔스럽게 담아주시는 시어머님 친정엄마 손길 덕에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겠죠. 정성 담으신 맛난 유기농 김장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12.17
자연산 호두 사랑과 호두효능 청송 하늘아래 첫동네 650고지 새노래 마을이 있어요. 이곳에서 유기농사만 전적으로 지으며 바쁘게 사는 친구가 알콩달콩 이웃과의 오가는사랑 이야기를 카페에 올렸길래 펌 했네요.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이웃에서 주신 호두를 어머님들께도 나눠 드린 다네요. 윗마을엔 친정엄니 아랬..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