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237

설경속에 푸~욱 빠졌어요.한농마을 청송의 하루!

야~신난다. 대설이 내린 청송 한농마을 제 이름은 정우네 애완견 포미 에유! 신노래 마을에 삼남매 입니다. 선영 아씨가 재미삼아 만들었데요 빠~알간 입술은 냉동실에 붉은고추를 이용 했답니다 6살짜리 민근이 저도 만들었어요. 웃는모습이 넘~귀엽네요 삼만평 오르는길에 정우랑 엄마 ..

유무상통 청송마을에 사랑의 화페는 쓰면 쓸수록 행복이 쌓여요.

멀리까지 들려오는 사랑의 멜로디... 언제나 변함없는 아름다운 손길 유난히 햇살이 가득하고 봄날씨 같이 포근 했던 어느날!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중에 햇살 보다도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돌나라 한농마을 청송지부에는 상노래.새노래.신노래 세 마을이..

엄~니 감사해요! 한농마을 유기농 당근과 사과즙의 효능 사랑이야기

엄~니 감사해요! 그리고 친구야 고맙데~이 아침공기가 무척이나 차가운날 이었습니다. "계세요" 하며 들어오는 사람은 다름아닌 친구 였어요 니가 몸이 안좋은것 같아 즙을 가지고 왔다며 마시라 하네요. 웬 즙이냐구요? 올해 83세되신 친정 아버님은 가끔 변비가 생기셔서 고생을 하셨어..

걷기운동 아스팔트 보단 부드러운 흙이 좋지 않은가요?

한농복구회 청송 새노래 마을엔 지난해 소방도로가 이렇게 잘 놓여졌답니다. 이쪽 길은 잣나무길 위에 새로난 길이구요 다른 반대편 길은 은행나무가 숲을 이룬쪽에 소방도로가 났어요 .식사후엔 걷기운동이 좋다고 하여서 아스팔트길을 걸을때도 있고 때론 이렇게 이웃형제들과 "하하 ..

야들야들~ 돌나라 청송 마을에 다문화 가정의 특별요리

어~머나 어쩜 이리도 요리를 잘하니 특별한 요리도 많이 했네 이 많은것 혼자 하냐고 애많이 썼다고 모두가 칭찬을 하네요 무슨일이네구요. 요즘은 다문화 가정이 많지요.돌나라 청송마을에도 두가정이 있어요. 오늘은 몇달전 중국 아가씨와 한국총각이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네..

한농복구회 청송마을에 구수한 엄마손 청국장 이야기와 효능

냄새는 퀴퀴하지만 구수한 엄마손 청국장 겨울이면 빼놓을수 없는 아~이맛 찌게중에 찌게 구수한 청국장 이죠 한농복구회 청송마을에 인정 많으신 어머님들이 살고 계신답니다. 얼마전 이웃에 사시는 어머님들 께서 손수 만드신 청국장을 주셨어요 세가정이 모여서 오손도손 요렇게 정..

시사 뉴스저널 1월호표지를 장식하신 석선박명호 선생님의 커버 스토리

석선박명호 농부 선생님의 모습 이십니다 속임과 거짓에서 벗어나 진실을 깨닫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자는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 "전미개오"의 갑오년 새해 "시사 뉴스저널 1월호" 표지를 석선박명호 선생님께서 장식 하셨습니다. 멧돌 아랫짝 같이 변함이 없이 돌같은 심지를 가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