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복구회 사랑이 가득한 유기농야채 오늘은 맛과멋이 가득한 유기농야채를 소개해 드립니다." 한농복구회 청송마을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텃밭에 유기농 야채들이 심겨져 있네요.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한농복구회 청송마을에 유기농 야채 랍니다. "장미꽃 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 비오는 어느날! 걷기운..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5.06.07
고사리-고사리 효능 언제나 부지런 하신 울 ~아버님 철따라 산과들로 다니시며 각종 시장을 봐오십니다. 올해 84세 여느해 와는 달리 다리도 아프시고 기운도 없으십니다. 그래도 심심 하시다며 낫과 비닐 망태 짊어지시곤 오토바이 타고 휭~허니 나가 시네요. 점심시간 다 되어 들어 오시더니 콧노래 소리가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5.14
우리마을에 화사한 봄날! 돌나라 청송 우리마을에 화사한 봄날! 아름다운 전경을 핸폰에 담았습니다. 곱게 단장된 꽃잔디가 마을을 밝게 비춰주고 며칠사이 연산홍 꽃들도 저마다 활짝 피어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가정의달을 맞은 싱그러운 오월의 하루! 이웃사촌들이 오모레 모여 담소도 나누고 "하하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5.07
참꽃축제_어르신님들 봄나들이 해마다 봄.가을로 동네 어르신님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가는데 늘~고민이 앞서지요. 거동이 불편하시고 이젠 80대 어르신님들이 점점 늘어 나기 때문 입니다. 올해도 가까우면서 많이 걷지 않는곳을 선택 하다보니 4.24일 대구 비슬산 참꽃축제에 돌나라 청송마을 70세 이상 어르신님 들을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4.29
쑥캐기_ 쑥개떡 만들기 내일은 돌나라 청송 마을에 사시는 70세 이상 어르신님들을 모시고 봄 나들이를 갑니다. 모처럼 만에 꽃구경 가실 아버님 어머님들은 아이들 처럼 마냥 기뻐 하시네요. 그래서 점심 도시락은 어머니회(부녀회)에서 준비 하므로 제철에 딱 맞는 쑥절편을 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마을방송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4.22
햇살 가득한 날에 남도에는 꽃바람이 불고 있지만 해와달이 사는 청송마을은 이제서야 꽃몽우리가 터질듯 하네요. 꽃샘추위가 불어오는 햇살 가득한 어느날 오후! 봄비가 나뭇가지에 똑똑 떨어지는 소리 들리더니 따사로이 우리내 몸과마음에 비추이며 봄마중 나오라 하네요 행복한 가정의날 오후 시간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3.22
물김치 입맛 돋구네요. 겨울엔 얼음이 동~동 떠있는 항아리에 담아 놓은 동치미 시원하니 맛도 그만이죠. 군고구마랑 함께 먹으면 어~찌그리! 궁합도 잘 맞는지 맛도 좋고 소화도 잘 되지요. 그렇게 동치미 시절이 지나고 나면 봄날에 완성맞춤 물김치가 나타 납니다. 무우를 나박하게 썰은 물김치가 사~알짝 익..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5.03.07
정월 대보름- 오곡밥 어릴적 정월 대보름이 되면 깡통 돌리기 불꽃놀이도 하고...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던 날! 의미도 잘 모르면서 "달님달님' 절 받아 주세요?. 그렇게 주문을 외웠던것 같아요.ㅎㅎ 올해는 3월5일이 정월 대보름날 이네요. 정월 대보름에 먹는 음식을 보면 조상들의 지혜가 살아 숨쉬고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3.05
생명의 보약 고로쇠 채취와 고로쇠 수액 이른아침 잠에서 깨어나 새벽을 연다. 집앞 냇가에선 얼음이 녹아 흐르는 물소리엔 생명의 기운이 솟아 난다. 우주만물 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품속 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고 사랑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왜? 사람만 서로 물고뜯고 시기하고 질투 하며 높은자리 오르려 남을 무시하고 짓..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2.23
구들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 오늘은 구들 아궁이에 불을 지피다 보니 문득 지난달 이웃 삼촌의 고마운 손길에 감사가 나오네요. 그래서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고 싶어 포스팅을 해봅니다. 점식후 방청소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찾아오셔 '똑똑"노크'를 하시는 거에요. 네 누구세요? 하며 나가보니 아랫동네 사시는 삼촌..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