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237

한농복구회 유기농 알밤 울~아버지 비닐망태 메고....

한농복구회 유기농 밤산에서 바람결에 후두득 밤떨어지는 소리가~ 늦게가면 다람쥐가 알밤까고 멧돼지가 맛보면 절단 난다고 오늘도 손수 만드신 비닐망태 어깨에 메시고 유기농 밤산으로 가시는 82세 되신 울~아부지(강원도 사투리) 봄부터 이웃에 계신 할아버님과 함께 풀베어 주시곤 ..

냉동실에 꽁꽁언 찬밥 한덩이가 내가슴을 울리는 9월의 아침!

꽁꽁언 현미밥 한덩이가 내가슴을 울리는 9월의 아침! 아랫집에 사시는 이모님댁 구들장을 고쳐야 한다고 주변정리 하는데 좀 도와 달라 하시네요 가볍게 짐정리를 도와 드리고나서 농제언니가 벌크에다 잘말려준 고추를 가져온뒤 모니터에 앉아 불방 벗님들에게 댓글도 달고 수다도 떨..

한농복구회 (청송지부)유기농 방울토마토의 사랑이야기~

한농복구회 청송마을에서 행복한 나의일상과 송알송알 대롱대롱 방울토마토 사랑 이야기 나는 오늘 행복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새벽예배후 이불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사랑하는 님을 그리며 산보를 하니 기분이 넘좋았다 힐링로드 목적지에 도착후 상쾌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운동도 하..

강낭콩과 복수박사랑~ 돌나라(한농마을)

한농의 자랑거리 발아통밀빵을 만들고 점심 먹으러 집으로 가는길에... 짜증날만한 후덕지근한 날씨속에 3반에 사시는 이모님이 강낭콩 추수하시면서 밥에다 넣어먹으라고 주시더니 돌아서서 자전거 출발하려는데 농제언니가 스~톱 하시더니 복수박과 애호박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

청송산골에 여름무우 작업하는 모습 (돌나라 한농마을)

오늘아침은 삼만평밭에 심어놓은 무우 작업하는날 마을 식구들과함께 감사기도를 드린후 다함께 일을 했어요 석선선생님의 가르치심이 상대를 먼저 생각하시는 무아의 가르치심 이었기에 아침에 일어나 형제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자,마음을 먹으니 힘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무..

내가 만난 초야에 묻혀 사시는 석선선생님

https://youtu.be/5XXXOO-fyu4 내가 만난 석선 선생님 자연과 벗삼아 초야에 묻혀사시지만 세상돌아가는것 다아시는 석선 선생님 그분을 만난 20 여년의 세월 뒤돌아 보면 언제나 미래를 내다보시고 선구자의길을 걸으시면서 저를 새롭고 산길 유익한 길로만 인도해 주셨어요 석선 선생님께서는 1994년부터~안되면 갈아엎으라 하시며 무농약 무제초 무비료 삼무농법의 친환경 유기농사를 짓게 하실때 저는 상상치도 못했지만 오직 하늘의뜻에 모든것을 맡기시고 인생들의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시면서 건강한 정신으로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하게 하시므로 오늘날 대한민국지키기 프로젝트 브라질 해외농업에 이르기 까지~~ 석선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농부가 교만한 가지 전정해주듯이 저의마음의 교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