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가시오이 늘 부지런한 은순언니 일명 우린 토마토 언니라 부른다. 왜냐구요? 동명인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방울토마토 농사를 얼마나 잘 짓는지... 오늘은 언니가 토마토 하우스 모퉁이에 심어놓은 유기농 가시오이 꼬부라진 오이 지만 싱싱하고 맛은 좋다며 먹어 보라고 주시네요. 방울토마토 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5.19
마을 꽃밭 가꾸기 계절의 여왕 5월! 연록 잎새들이 진초록 옷으로 갈아 입은 신록이 우거진 앞산을 바라보니 푸른 잎새들이 눈도 맑게 해주고 마음도 푸르게 만듭니다. 어제는 마을 꽃밭에 잡풀을 뽑았어요 잡풀은 누가 가꾸지 않아도 왜 그리 잘자라는지? 마을 식구들과 함께 꽃밭을 가꾸니 힘도 덜 들고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5.10
돌나라 행복마트에 자연산 두릅 사랑 화창한 사월의 봄날! 튜율립 꽃들이 미소를 짓고 라일락 향기가 코끝을 스치듯 돌나라 행복마트엔 삶의 향기가 퍼져 나갑니다. 해질 무렵 야산애서 지팡이로 두릅나무를 당겨서 따고 있네요. 정확하신 손저울 달아보니 틀림 없네요. 빨간 모자를 쓰시고 길을 나서신다. 딸 : 아부지 어디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4.18
생각지도 못한 김밥 도시락 오고무 춤 구경 하세요! 잘 돌아 가구만유 ㅎㅎ 어~쩜 의상 도 딱 맞춤 이네요 핸폰 에서 사진이 움직이지 않으시는 분들은 위 사진을 한번 클릭해 보시면 재밌어요 . 폼이 끝네줘요. 얼~쑤 좋다. 뭐~하시는 겁니까? 두드려 부숴 찌그러진 남비 더~찌그러 지겠구만유 날개가 나오려나 ㅎㅎ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4.10
사랑의 무공해 잣 과 헤모글로빈 보양식 지난달 이웃에 사시는 향이 어머님께서 산에서 따오신 잣 이라며 저희집에도 주시는 거에요. 잣 을 까려니 손도 많이 가지만 늘 집안에 어른들과 함께 살다 보면 잔 일은 잘 돌봐 주시죠. 그래서 귀한 잣 까는 일도 아버님께서 도와 주시네요. 오늘은 저도 이웃사랑에 빚진자라 보답을 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3.25
돌나라 유기농 배추와 양배추 노지로 시집가던날! 언제나 믿고 먹을수 있는 친환경 유기 농산물을 생산 하고 있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農者天下地大本의 道의 길을 가고 있는 돌나라 유기농 배추 노지로 시집 간데요! 따뜻한 온실속에서 제법 잘자란 유기농 배추 1차 파종한 양배추 모습 이랍니다.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3.20
돌나라 우리 마을에 봉사의왕(축열식 화목보일러) 손만대면 "뚝딱뚝딱" 오늘도 돌나라 청송마을 행복마트 앞에선 누군가 대패로 밀면서 다듬고 있다. 열심히 몰두 하고 있는 주인공은 남의손이 되기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무엇이든 뚝~딱 바로 우리마을에 봉사의 왕 이랍니다. 벽에 붙는 신발장 작업중 이라네요. 부지런한 손길들.... 칼라..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3.19
솔방울 자연 방향제로 넘~좋아요 인공적 으로 만들어진 방향제가 아닌 자연이 주는 솔방울 방향제를 사용해 보셨나요? 이웃 언니가 솔방울을 주워서 방안에 놓아보니 은은한 솔향이 방향제로 넘~좋다고 하네요. 벗님들도 솔방울 주워서 사용해 보세요 그~향기속으로..... 은은한 솔향기속에 힐링 잠시 쉬어 가세요!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3.06
버들강아지 피어나는 포근한 2월의 어느날 겨울이 지나면 어김없이 봄이 오듯이 얼어붙은 개울가 얼음 다 녹이고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 여심을 빼앗던날! 조금후엔 새순이 파릇파릇 돋아난다고 살랑살랑 봄바람에 손짓을 하네요. 털옷 벗을 날을 기다리는 버들강아지 언제봐도 천진난만하고 구김살 없는 아이들... 내리막길 조..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3.02
청송산골에 고로쇠 수액과 효능 만물들의 교훈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생명수 고로쇠 수액 긴 겨울밤을 지새우고 만물 들이 봄의 기지개를 펴고 깨어난다. 아마도 물이 오르고 잎이 피어나기 까지 가장먼저 깨어나는 나무가 고로쇠나무 인 것 같다. 2월 중순이면 나무에 물이 올라 인생들 에게 생명의 수액을 공급해 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