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보약 고로쇠 채취와 고로쇠 수액 이른아침 잠에서 깨어나 새벽을 연다. 집앞 냇가에선 얼음이 녹아 흐르는 물소리엔 생명의 기운이 솟아 난다. 우주만물 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품속 에서 서로 돕고 의지하고 사랑 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왜? 사람만 서로 물고뜯고 시기하고 질투 하며 높은자리 오르려 남을 무시하고 짓..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2.23
돌나라 청송마을 신년잔치 연말연시가 되면 여러 모임 마다 회식이 자주 있지요. 돌나라 청송마을도 을미년 청양띠해 1월5일날 신년맞이 한가족 잔치를 했답니다.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그동안 한 마을에 살아도 저마다 일이 바쁘다 보니 자주 못 만났는데 이~날은 이웃가족들이 다함께 모여..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1.19
마을입구 칼라강판 팀들의 제설작업 며칠전 흰눈이 소복히 내리던 아침 출근길~ 마을 입구 제설작업 하는 칼라강판팀들의 단합된 모습이 아름답다고 언니가 밴드에 담아 주었네요. 바쁘게 시작되는 하루일과 속에 오늘은 무엇보다도 먼저 할일이 눈치우기 네요. 제설작업 하다보니 추위도 사라져~ 태산 같은 눈이 와도 제설..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1.17
샘터 물뜨러 가기 오늘은 제가 담당하고 있는 84세 치매할아버지와 함께 샘터에 물 뜨러 갔습니다. 어르신님이 식사후엔 걷기운동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시지요. 우리동네는 지하수 물도 마시고 정수기도 사용들 하시지면 샘터에 물이 미네랄 성분도 많고 맛이 좋으시다며 어르신님은 할머님이 좋아 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1.09
애플망고 이야기와 망고 효능 브라질 해외농업 선발 대원들이 살고있는 마을엔 망고나무가 무척이나 많답니다. 답사팀들도 농지를 돌아보고 콩밭 풀메기후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빠~알간 애플망고가 유혹을 하네요. 그래서 몇몇이 야~야! 탄성을 지르며 망고나무 아래로 모였 답니다, 망고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그..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12.29
약속의 무지개 하늘이 맞 다을 듯한 청정지역 에서 일곱빛깔의 무지개를 보았네요. 오늘은 무언가 이루워질 듯한 그 약속의 무지개를 그리며... 존경하는 선생님의 가르침 중에 무아(無我)말씀이 생각 나서 적어 봅니다. 무아(無我 ) _ 자기가 없는 사람. 곧 자기 생각이 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것 무..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12.27
청살모가 던져준 잣송이와 잣효능 아침식후 이웃에 사시는 이모님과 산책을 했네요 한잎두잎 물들여 지는 낙엽을 보니 가을은 깊어가고 상쾌한 아침공기가 가슴까지 시원하게 만듭니다. 한참을 오르막길을 오르다 보니 잣송이가 군데군데 떨어져 있잖아요. 잣은 가장 높은 꼭대기에 달려서 바람에 떨어지거나 청살모가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10.06
경주 교촌마을 로 어르신님들의 나들이 돌나라 청송 세 마을에 사시는 어르신님 들은 1년의 한 두차례씩 봄,가을로 관광을 다니신 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갈수록 노령화 시대가 되다보니 마음은 청춘 이시나 ~ 하체가 약해 지셔서 마음대로 발걸음이 안 떨어지니 마땅히 다닐곳이 많지 않네요. 그래서 올해는 세 마을 어르신님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9.24
감동이 밀려온 추석명절 생일날 생일날 아침 친구들의 까~톡 카~톡 끈임이 없네요. 건강하라는 메세지. 바쁜날 태어나서 그렇게 바쁘게 사나 보다고... 염려 하고 위로 하는 친구들의 사랑의 메세지! 떡 선물에 배가 불룩불룩 하네요. 추석 전날이 생일 이다보니 바쁘긴 늘 바쁘네요. 친구들이 카톡 으로 보내온 떡 선물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9.08
구슬 처럼 방울맺힌 토종앵두 와 효능 이번 에는 토종앵두 이미지를 올려 봅니다. 얼마전 마을 삼촌들 강판 일하시는데 이웃 동생과 함께 점심을 해가지고 나른 적이 있어요 집 주변에는 과실나무 들이 골고루 심어져 있었는데 그중에 토종 앵두가 눈길을 끌 더라구요. 빠~알간 토종앵두를 볼때면 어릴적 생각이 나요. 할머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