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김치 효능 _ 김장김치와 김치 효능 _ 한국인의 밥상에 절대로 빼놓을수 없는 김치!" 지난번 유기농 배추로 이웃집의 김장김치 담그는 일을 도와주었답니다. 해와달이 담근것 보다는 어머님들의 깊은 손맛이 담겨서인지 김장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감칠맛이 절로절로 나네요." 배추 한쪽 머리 뚝~끈어..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12.18
가을향취에 젖어 바라보던 은행잎과 은행 효능 마을 길가에 피어난 은행잎 가을향취에 젖어 물끄러미 바라보며~ 어느덧 가을인가? 싶더니 너무도 짧게 가을은 우리곁에 머물다 갑니다. 내년을 기약 하면서... 비바람 몰아치더니 마지막 잎새에 은행알만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그러던 어느날! 아쉬움을 담고 보내는 늦 가을향취에 젖..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11.13
즐거운 실버 요가시간 - 즐거운 실버 요가시간 - 일~목요일까지 오후2시부터 한시간 가량 우리마을 복지관에선 "하하" "호호" 웃음소리가 천장을 울립니다. 길가던 마을주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박장대소 웃음소리에 미소를 머금고 지나가지요." 농촌에서 일만하시던 할아버지 할머님들! 늘~ 마음은 청춘이시..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9.06
오디쨈.오디 아이스크림 내가 사는 산간마을엔 6월초부터 자연산 신선한 과실 "오디""를 따먹지요." 어~쩜 알알이 영글어서 한~입에 쏘~~`옥! 들어가도록 요~렇게도 예쁘게 만드셨을까? 꽃을 보면서 아름다움을 배우고 열매를 보면서 인내를 배웁니다. 오늘은 부친께서 따오신 오디를 가지고 쨈을 만들었답니다. 오..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6.12
고사리-고사리 효능 언제나 부지런 하신 울 ~아버님 철따라 산과들로 다니시며 각종 시장을 봐오십니다. 올해 84세 여느해 와는 달리 다리도 아프시고 기운도 없으십니다. 그래도 심심 하시다며 낫과 비닐 망태 짊어지시곤 오토바이 타고 휭~허니 나가 시네요. 점심시간 다 되어 들어 오시더니 콧노래 소리가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5.14
우리마을에 화사한 봄날! 돌나라 청송 우리마을에 화사한 봄날! 아름다운 전경을 핸폰에 담았습니다. 곱게 단장된 꽃잔디가 마을을 밝게 비춰주고 며칠사이 연산홍 꽃들도 저마다 활짝 피어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가정의달을 맞은 싱그러운 오월의 하루! 이웃사촌들이 오모레 모여 담소도 나누고 "하하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5.07
참꽃축제_어르신님들 봄나들이 해마다 봄.가을로 동네 어르신님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가는데 늘~고민이 앞서지요. 거동이 불편하시고 이젠 80대 어르신님들이 점점 늘어 나기 때문 입니다. 올해도 가까우면서 많이 걷지 않는곳을 선택 하다보니 4.24일 대구 비슬산 참꽃축제에 돌나라 청송마을 70세 이상 어르신님 들을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4.29
쑥캐기_ 쑥개떡 만들기 내일은 돌나라 청송 마을에 사시는 70세 이상 어르신님들을 모시고 봄 나들이를 갑니다. 모처럼 만에 꽃구경 가실 아버님 어머님들은 아이들 처럼 마냥 기뻐 하시네요. 그래서 점심 도시락은 어머니회(부녀회)에서 준비 하므로 제철에 딱 맞는 쑥절편을 하려고 합니다. 아침에 마을방송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4.22
햇살 가득한 날에 남도에는 꽃바람이 불고 있지만 해와달이 사는 청송마을은 이제서야 꽃몽우리가 터질듯 하네요. 꽃샘추위가 불어오는 햇살 가득한 어느날 오후! 봄비가 나뭇가지에 똑똑 떨어지는 소리 들리더니 따사로이 우리내 몸과마음에 비추이며 봄마중 나오라 하네요 행복한 가정의날 오후 시간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3.22
정월 대보름- 오곡밥 어릴적 정월 대보름이 되면 깡통 돌리기 불꽃놀이도 하고...보름달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던 날! 의미도 잘 모르면서 "달님달님' 절 받아 주세요?. 그렇게 주문을 외웠던것 같아요.ㅎㅎ 올해는 3월5일이 정월 대보름날 이네요. 정월 대보름에 먹는 음식을 보면 조상들의 지혜가 살아 숨쉬고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