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한농복구회 물앵두나무 물앵두 열매가 달렸어요 돌나라 한농복구회" 물앵두나무", '물앵두 열매" 울~동네 물앵두나무에. 물앵두 열매가 주렁주렁 방울맺혔네요." 5월이면 물앵두 나무에 하얀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열매가 주인을 기다리더라구요." 진즉 사진은 찍어놓았는데 포스팅 때가 좀 늦었지요." 주인도 따로없고 물앵두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9.06.27
4쌍둥이와 아이들의 놀이터 불방 친구님들 그간 안녕 하셨나요? 빈방에 잊지않고 찾아주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고비를 몇번 넘기신 아버님 병환으로 간호하랴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다 보니 블로그도 못하고 인사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바람결에 휘날리는 꽃향기 가득한 벚꽃엔..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9.04.21
춘분날 한농마을에 내린 춘설 _ 3.21일 춘분날! 한농마을에 내린 춘설_ 오늘은 24절기중 네번째 절기로 낮과밤의 길이와 추위와 더위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 이네요." 지난번에 춘설이 내릴때도 한농마을 청송골 아지매들 눈길 등산하느라 난리가 났는데 춘분에 내린 춘설은 더 환상입니다.'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한..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8.03.28
돌나라 한농 청송골에 아침 산책길 돌나라 한농 청송골에 아침 산책길 들려오는 노인 웃음소리 천진무구 하다.' 잘 되는 집안에서는 세 가지 소리가 들린다지. 아기 웃음소리, 책 읽는 소리, 다듬이 소리... 여기에 한 가지 소리가 필히 보태져야 할 듯하다. 노인 웃음소리... 자효쌍친락(子孝雙親樂)이요, 가화만사성(家和萬..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8.03.15
어버이날 카네이션 마음을 담아서~ 황금연휴가 이어진 2017년 5월이 다가오네요." 연휴라서 좋아하기 보단! 5월은 감사의 달로 기억하는게 더 좋을듯 싶네요.' 대선 때문에 더욱 길어진 이번 연휴..!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 많이들 고민하고 계실 거 같아요^-^ 황금연휴! 카네이션 예약은 필수라지만 멀~리! 계신 부모님들께 찾..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7.04.30
진인사 대천명 어느날! 제주도 사는 친구 병문안을 갔습니다. 병원문을 열고 로비에 들어서니 눈에 확~ 들어오는 글귀가 있네요." 바로! "진인사 대천명"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盡: 다할 진 人: 사람 인 事: 일 사 待: 기다릴 대 天: 하늘 천 命: 목숨명(명령할 명) 자..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7.02.16
송이버섯 채취하기_ 청송 한농마을 해마다 9월 중순경 부터 10월 중순까지 송이버섯이 피어 난답니다. 그러다 보니! 올 추석이 빨라서 고향 찾아 오신분들이 송이버섯 맛을 못보신것 같더라구요. 9월 말경쯤. 이웃 동생이 송이버섯 채취하러 가자 하길래~~~ 무조건 길을 따라 나섰습니다. 제가 사는 청송 한농마을에도 송이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6.10.05
보리수 익어가는 6월의 아침 보리수가 빠~알갛게 익어 가는 6월의 아침! 시골풍경 나무가지 잎속에 숨겨져 있는 진주같은 빨간 보리수 열매가 어찌나 예쁘던지요." 길가에 마을식구님들이 심어 놓은 보리수열매랑 집앞에 심겨진 보리수 열매도 인심 좋은 한농마을 식구들에겐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답..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6.06.19
감잎차 만들기 _ 감잎차 만들기 _ 집앞에 농약,비료 한방울 치지 않는 유기농 감나무의 연한 잎을 보니! 올핸 처음으로 감잎차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그래서 지인께도 여쭤보고 인터넷도 검색해 보았지요." 감잎 채취시기를 알아보니? 어느분은 5월~6월이 좋다하고 또는 7~8월이라고도 하네요." 그래서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6.05.29
장미축제 봄나들이(청송 한농마을 어르신님들) 화창한 5월의 봄날! 청송 한농마을 70세이상 어르신님들을 40여명을 모시고 5.17일 봄나들이를 했답니다. 오전 장소는 구미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 관람을 했습니다. 그리고 점식후 오후시간엔 장미축제 향기속으로~~~~ 뭐니뭐니 해도 오월의 여왕을 뽑으라 하면 역~쉬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