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의 이야기 237

송이버섯 두번째 이야기_ 홀로 송이버섯 채취하던 기쁨의날

2016년 올해는 잦은비로 인해 영양 송이버섯도 풍작을 이루고 있다네요." 그런 궂은비 덕 이랄까? 난생처음 홀로 송이버섯을 채취하던 기쁨의날을 맛보았답니다." 3년전 까지만 해도 송이버섯 한바구니씩 따오시던 산 사람 울~아버님! 청송 한농마을에 20년 넘게 사시면서 송이버섯,두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