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두번째 이야기_ 홀로 송이버섯 채취하던 기쁨의날 2016년 올해는 잦은비로 인해 영양 송이버섯도 풍작을 이루고 있다네요." 그런 궂은비 덕 이랄까? 난생처음 홀로 송이버섯을 채취하던 기쁨의날을 맛보았답니다." 3년전 까지만 해도 송이버섯 한바구니씩 따오시던 산 사람 울~아버님! 청송 한농마을에 20년 넘게 사시면서 송이버섯,두릅,..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6.10.07
송이버섯 채취하기_ 청송 한농마을 해마다 9월 중순경 부터 10월 중순까지 송이버섯이 피어 난답니다. 그러다 보니! 올 추석이 빨라서 고향 찾아 오신분들이 송이버섯 맛을 못보신것 같더라구요. 9월 말경쯤. 이웃 동생이 송이버섯 채취하러 가자 하길래~~~ 무조건 길을 따라 나섰습니다. 제가 사는 청송 한농마을에도 송이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6.10.05
약밥_ 나눌수록 행복해요! 불방 친구님들! 무척이나 덥지요? 시원한 한쪽씩 드시면서 나눌수록 행복이 배나 커지는 약밥 이야기 들어 보세용." 정성이 가득 담긴 "약밥" 물안개가 몽실몽실 피어 오르는 이른 아침! 따~리리 폰이 울린다." 받아보니! 꽃순이다." 대뜸 하는 소리! 언니! 안 바쁘면 울집에 빨랑 와봐요."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6.08.14
따뜻한 말 한마디 _ 따뜻한 말 한마디 _ 하루를 맑고 깨끗하게 살면 그날의 신선이라는 _ 일일청한 일일선 (石仙) 순간, 일전에 석선 선생님의 강의 중에 가슴에 특별히 새겨졌던 내용이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 "많은 사람들은 가정을 매력적이며 즐거움을 누리는 곳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힐링스토리 2016.07.04
보리수 익어가는 6월의 아침 보리수가 빠~알갛게 익어 가는 6월의 아침! 시골풍경 나무가지 잎속에 숨겨져 있는 진주같은 빨간 보리수 열매가 어찌나 예쁘던지요." 길가에 마을식구님들이 심어 놓은 보리수열매랑 집앞에 심겨진 보리수 열매도 인심 좋은 한농마을 식구들에겐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답..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6.06.19
감잎차 만들기 _ 감잎차 만들기 _ 집앞에 농약,비료 한방울 치지 않는 유기농 감나무의 연한 잎을 보니! 올핸 처음으로 감잎차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그래서 지인께도 여쭤보고 인터넷도 검색해 보았지요." 감잎 채취시기를 알아보니? 어느분은 5월~6월이 좋다하고 또는 7~8월이라고도 하네요." 그래서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6.05.29
산양유 효능/ 유산양 이야기 - 650고지 청송 산골에서 자라는 유산양과 산양유 효능 - 민들레 건초와 생초 유기농사를 짓는 친구네는 애완동물 부터 산양에 이르기 까지 가족이 자꾸 불어 난답니다. 산양을 방목해서 키우는데요." 3.9일에 아가양 두마리가 탄생후! 요즘은 산양유가 많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친구는 귀..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6.05.24
장미축제 봄나들이(청송 한농마을 어르신님들) 화창한 5월의 봄날! 청송 한농마을 70세이상 어르신님들을 40여명을 모시고 5.17일 봄나들이를 했답니다. 오전 장소는 구미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 관람을 했습니다. 그리고 점식후 오후시간엔 장미축제 향기속으로~~~~ 뭐니뭐니 해도 오월의 여왕을 뽑으라 하면 역~쉬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6.05.20
민들레 & 민들레즙 효능 민들레와 민들레즙 효능 신록이 우거지는 오월! 오늘도 하염없이 두드리는 빗방울 멜로디 소리에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자판을 두드려 봅니다. 노랑 민들레의 감미로운 사랑속으로~~~~ 모진 풍파와 장애에도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민들레" 그래서인지! 한국인의 정서와 가장 잘 맞는 꽃이..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6.05.10
우리마을 콩~콩 사랑방이야기 _ 우리마을 사랑방 이야기 _ 불방 친구님들 안녕하세요? 촉촉히 봄비가 하염없이 내리네요." 피고지는 봄꽃축제도 아름답지만 오늘은 청정지역 한농마을에 사는 울~이웃들의 알콩달콩 정담있는 사랑 야~그좀 해볼랍니당!." 자!~이제부터 시작 합니데이! 긴것 같아도 끝까지~~~~~~~~ 총각 알..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