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향취에 젖어 바라보던 은행잎과 은행 효능 마을 길가에 피어난 은행잎 가을향취에 젖어 물끄러미 바라보며~ 어느덧 가을인가? 싶더니 너무도 짧게 가을은 우리곁에 머물다 갑니다. 내년을 기약 하면서... 비바람 몰아치더니 마지막 잎새에 은행알만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요. 그러던 어느날! 아쉬움을 담고 보내는 늦 가을향취에 젖..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삶의향기 2015.11.13
빼빼로데이 대신 젓가락의날,농업인의날(가래떡 데이) _ 빼빼로 대신 젓가락의날 _ 오늘은 11월11일 많은사람들이 빼빼로데이 라고 선물을 주고받습니다 쵸코빼빼로를 출시 하면서 영남지역 여학생들로 부터 만들어진 경상도 말로"날씬해지자"라는 소망을 담아 과자를 서로 주고 받는데서 생긴 날이라네요. 그러다보니 기업의 마케팅 전략과 .. 겔러리/이런저런 이야기 2015.11.11
배추쌈에 뿅~ 한농복구회 유기농 배추 출하하던날! 오랜만에 가뭄을 해소하는 가을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네요. 운치있는 가을은 낭만을 즐기며 더 머물겠다 하고 겨울은 이제부터 내 차례라고 하면서 줄다리기를 하듯 싸운다는 "입동"이네요." 입동이 지나고 이 비그치면 본격적인 추위가 오겠지요. 그럼 가장 바쁘게 주부들이 움직여야.. 태양은 농촌에서 뜬다./돌나라 한농 이모저모 2015.11.08
한농마을에 대봉감 사랑 나누기 _ 대봉감 효능 한농마을에 대봉감 사랑 나누기와 대봉감의 효능을 올려봅니다." 만추의 계절! 오곡백과 풍성하니 곡간마다 가득하네요. 요즘은 대봉감이 제철인것 같아요. 해와달이 감나무를 심은지 4년만에 대봉감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지난해도 여러개 달리기는 했으나 환란의 바람에 감잎과 열매..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5.11.06
가을 스케치 요즘은 무엇이 그리 바쁜지~ 하긴 부지갱이도 바쁜 계절이죠. 님들께 인사도 드리지 못해서 넘~죄송하네요. 그러다보니 컴앞엔 앉아보지도 못하고 오랜만에 핸폰 포스팅이라도 해봅니다. 가을스케치에 낭만을 즐기시고 모든분들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세요^^♡ 겔러리/꽃과풍경 이미지 2015.11.03
설악산 천불동 계곡.오련폭포 .천당폭포 설악산 등반- 천불동 계곡.오련폭포.천당폭포 회운각 대피소에서 천불동 계곡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어제 포스팅 올린 공룡능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ㅎ ㅎ 일단 시간에 여유가 있으니 이쪽보세요.저쪽보세요! 하면서 가을향취에 흠뻑 젖어 갑니다. 천불동 계곡에 기암괴석 사이로 .. 겔러리/친구들과 추억속으로 2015.10.19
설악산 공룡능선- 사선을 넘다. _ 설악산 공룡능선 _ 자체의 아름다움이 일품 공룡의 기괴한 등뼈를 연상 시키듯 험능이 줄기차게 솟아 이어져 있다. 2015.10.13일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의 한장면 역사의 한날을 맞이 했답니다. 설악산 공룡능선 생각만 해도 죽음의 사선을 넘은듯 합니다. 돌나라 친구들과 함께 1박2일 설악.. 겔러리/친구들과 추억속으로 2015.10.18
아삭아삭한 고추 조림 가을 태양아래 붉게 익어가던 유기농 고추도 어느덧 자기때가 다 된듯 병도들고 시들거리네요. 그래서 오늘은 연한 풋고추를 따서 말린 고추조림 요리를 해보았어요. 예전에는 풋고추를 밀가루에 발라 말린것을 튀겨서 요리를 해드셨죠. 해와달은 튀김요리를 싫어해서~~~~~~~~~~~~ 요~것은 .. 유기농 채식요리, 채식식단 2015.10.11
백일홍 꽃밭_ 평창 백일홍 축제기간 백일홍 꽃밭 _ 평창 백일홍 축제기간 집에서 15분정도 가다보면 예전에 없던 아름다운곳이 눈길을 끄네요. 언니.친구들과함께 주말 오후시간 go go~~~ 바로! 푸른하늘 아래 자연의색을 온몸으로 내 뿜어내듯 화려하고 진한 색상에 백일홍 꽃밭인데요. 어릴적부터 친근한 꽃이라 좋아하긴 했.. 겔러리/꽃과풍경 이미지 2015.09.30
송이버섯- 송이버섯구이 송이버섯 미역국 - 자연산 송이버섯 _ 해마다 송이버섯 채취시기가 되면 이산저산 바쁘게 오르내리는 행인들을 보게됩니다. 고향이 청송이라 젊어서부터 송이버섯을 따러 다니신분들은 대구에서부터~ 고향찾아 온답니다. 또한 고향은 아니지만 청송산골에 10여년 이상 사신분들도 어느 소나무 뿌리옆에 ..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알콩달콩 사랑방 201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