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라 청송마을에 알콩달콩 송이버섯 사랑나눔& 송이버섯 덮밥 9월의 마지막날! 사람과 자연의 만남 한 달 가까이 송이버섯은 사람들 주식에 식재료로 식탁을 즐겁게 해주었다. 송이버섯 채취하는데 부지런하신 삼촌,이모들은 새벽과 식전부터 이산저산 바쁘게 다녔다 그러나 해와 달은 언니들과 동생이랑 함께 산행을 할때도 있지만 그 시간 다른 업무가 있어서 식후에 1~2시간 등산겸 산에 올라본다, 송이버섯은 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체력단련한 것 만으로도 만족하다. 돌나라 우라마을 이웃분들은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서 선애언니와 수나동생은 송이버섯 채취하기전 오늘은 누구네 집에 송이버섯을 주고 싶으니 잘 보이게 해주세요. 기도를 드린다네요. 그러다 보면 3~6개씩 따게 되어 알콩달콩 송이버섯 사랑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