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

해마다 토마토 철 이되면 한농마을 유기농 토마토로 쥬스를 만들어 마시고 식사후 과일 디저트로 토마토를 즐겨 먹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색다른 토마토 김치가 있다길래 해와달도 유기농 토마토 김치를 만들어 보았네요. 김치로 먹어보니 식감도 좋고 맛이 깔끔 하네요. 자~이제부터 토..

집앞에 오가피 나무가 있어서 해마다 연한잎을 따서 쌈을 먹는 답니다.쌉`쓰름한 그맛이 웬~지 좋아요. 오늘은 포스팅 마무리 오가피잎 쌈과 오가피 효능을 적어 볼께요? 잎이 다섯개로 갈라져 있고 다섯개의 잎이 나야 좋다고 이름 붙여진 오가피(오갈피) 장미처럼 듬성듬성 가시가 있으..

연초록과 진초록 옷으로 갈아입은 산천초목들... 초록잎에 물방울이 마음도 푸르게 만드네요. 비오는날 이면 수제비 생각이 나지요. 오늘은 소화가 잘 되는 만주오까 감자 수제비를 만들어 보았네요. - 만주오까 감자 수제비 레시피 - 1.해와달은 육식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마 몇..

여러가지 영양소를 지니고 있는 돌나물이 텃밭에 소북히 자랐네요. 오늘은 돌나물과 미나리.무우로 돌나물 물김치를 담가 보았어요. 봄에 잘 발생하는 춘곤증 이나 만성피로로 인해 꾸벅꾸벅 조는일이 많지요 이런 분들은 돌나물을 섭취해 보세요 피로감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서 자주..

야산 텃밭에 윗집 이모님 께서 머위를 심어 놓았어요 잎을 테쳐서 쌈 으로 드시니까 입맛을 돋구어 주신다고 따서 먹으라 하시기에 머위 밭으로 발길을 옮겼답니다 번식력이 강해서 작년보다 많은량의 머위들이 주인의 손길을 기다고 있네요 연한 머위대는 잎과 함께 쌈으로 드셔도 ... ..

요즘은 조금만 부지런 하면 산과들에 나물들이 즐비하게 널려 있어 넘~좋아요, 오늟은 가족들을 위해 부지런히 아침 준비... 맛있고 신선한 유기농 밥상을 차려 봅니다. 유기농 밥상 곰방부리 나물무침 예전에는 길가에나 밭고랑에 흔한 풀 로만 여겼는데 전라도가 고향인 이웃동생은..

봄철이 되면 지천에 널려 있는게 쑥 이랍니다. 쑥개떡은 봄에 나오는 햇쑥을 놓고 간단하게 만드는 떡이죠 옛날 어려운 시절에 배고품을 채우기 위하여 많이 해 먹었 답니다. 쑥은 단군신화에 나오는 유래 깊은 식물로 약용과 식용으로 사용되며 예로부터 봄이 되면 들판에서 채취한 어..

이른봄 피어나는 혼잎나물 어려서 부터 좋아하는 나물이라 해마다 산에 가서 채취를 하네요 화살나무 잎은 예전부터 즐겨 먹던 산나물 입니다. 지역에 따라 이름을 달리 하지만 주로 홑잎나물 이라고 부른 다네요 홋잎나물은 혼잎나물이라고도 하고 홑잎이라고도하고~ 이름이 많은데, ..

사월에 꽃들의 향연속에 연록빛 잎새들이 한잎 두잎 피어나는 싱그러운 어느 봄날! 언니! "우리 쑥케러 가자" 하는 동생덕에 랄~라 룰루 산시장 보러 갔네요 농촌에 살다보니 자연의 혜택을 많이 누리고 삽니다. 화학비료 안치고 유기농사 20년이 넘는 땅이니 산에 들에 모든것들이 자연산..

봄이오면 산에들에 예쁘게 피어난 진달래 오늘은 저희 마을에 손님이 오시길래 요리중에 한가지 메뉴 정성을 다해 예쁘게 진달래 화전도 만들었답니다. 자~이제부터 진달래 효능과 맛과멋 정성이 담긴 진달래 전을 보실까요? 진달래 효능을 알아 볼까요? 1.기침,가래,천식을 동반한 기관..